다음달 4일 ‘보성다향제’ 열린다
다음달 4일 ‘보성다향제’ 열린다
by 운영자 2016.04.13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 보성녹차’
대한민국 대표 차문화축제 ‘제42회 보성다향대축제’가 다음달 4일 개막해 8일까지 보성 한국차문화공원과 녹차밭 등지에서 열린다. 보성군은 이번 축제를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 보성녹차’라는 주제와 ‘녹차야, 茶(차)함께 놀자’라는 부제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보성다향대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5년 연속 유망축제로 군은 42회째를 맞은 보성다향대축제를 오랜 역사만큼이나 다양하게 꾸며 차문화 행사와 녹차관련 프로그램 등을 준비해 관광상품화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와 달리 보성이 갖고 있는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차문화 행사와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확대, 체험행사, 지역 예술단체 공연, 녹차관련 제품의 전시·판매장을 마련키로 했다.
축제장 부스를 편백나무로 만들고 기존의 한국차박물관, 청소년수련원, 천문관, 트레킹 로드 등 다양한 전시·체험시설을 둘러볼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녹차짜장 나눔행사’와 12개 읍·면의 화합과 번영을 상징하는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박애리, 팝핀 현준, 명지대 퓨전 관현악단의 개막축하 공연도 곁들일 예정이다.
지역 학생들에게 역사와 문화, 녹차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축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키 위해 ‘제1회 보성녹차골든벨’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다신제와 제5회 티아트페스티벌, 전국학생차예절경연대회, 한국명차선정대회, 충무공 이순신 호국 다례제(茶禮齋), 보성명차를 잡아라, 전국녹차사진촬영대회 등 다채로운 차문화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다향대축제 기간 중인 다음달 7일과 8일에는 100여만 평의 연분홍 철쭉이 붉은 바다를 이루는 일림산에서 ‘제15회 일림산철쭉문화행사’도 함께 열린다.
보성다향대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5년 연속 유망축제로 군은 42회째를 맞은 보성다향대축제를 오랜 역사만큼이나 다양하게 꾸며 차문화 행사와 녹차관련 프로그램 등을 준비해 관광상품화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와 달리 보성이 갖고 있는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차문화 행사와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확대, 체험행사, 지역 예술단체 공연, 녹차관련 제품의 전시·판매장을 마련키로 했다.
축제장 부스를 편백나무로 만들고 기존의 한국차박물관, 청소년수련원, 천문관, 트레킹 로드 등 다양한 전시·체험시설을 둘러볼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녹차짜장 나눔행사’와 12개 읍·면의 화합과 번영을 상징하는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박애리, 팝핀 현준, 명지대 퓨전 관현악단의 개막축하 공연도 곁들일 예정이다.
지역 학생들에게 역사와 문화, 녹차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축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키 위해 ‘제1회 보성녹차골든벨’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다신제와 제5회 티아트페스티벌, 전국학생차예절경연대회, 한국명차선정대회, 충무공 이순신 호국 다례제(茶禮齋), 보성명차를 잡아라, 전국녹차사진촬영대회 등 다채로운 차문화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다향대축제 기간 중인 다음달 7일과 8일에는 100여만 평의 연분홍 철쭉이 붉은 바다를 이루는 일림산에서 ‘제15회 일림산철쭉문화행사’도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