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별량 짱뚱어마을에서 ‘첨벙첨벙’
순천 별량 짱뚱어마을에서 ‘첨벙첨벙’
by 운영자 2016.07.27
30일~31일 농어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여름방학을 맞아 순천만 갯벌의 대표적 생물인 ‘짱뚱어’를 이름으로 한 별량면 짱뚱어마을에서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자녀와 부모들을 위한 가족 친화형 농어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짱뚱어와 망둥어 & 왕새우·칠게 체험’이라는 주제로 장산낚시터 체험장에서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망둥어·왕새우 낚시, 땟목 체험, 칠게 튀김 만들기 체험 등 도심에서는 경험해 보지 못한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마을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는 대갱이, 짱뚱어, 칠게 젓갈 등을 판매하는 팜파티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참가비는 1일 2만 원(1박 2일 4만 원)이며 순천만 짱뚱어 마을에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평소 경험해 보지 못한 색다른 체험은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짱뚱어 마을은 지난해 농어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돼 생태, 교육, 감성이 함께하는 체험마을로 자리매김하며 꾸준히 체험객이 늘고 있다.
‘짱뚱어와 망둥어 & 왕새우·칠게 체험’이라는 주제로 장산낚시터 체험장에서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망둥어·왕새우 낚시, 땟목 체험, 칠게 튀김 만들기 체험 등 도심에서는 경험해 보지 못한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마을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는 대갱이, 짱뚱어, 칠게 젓갈 등을 판매하는 팜파티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참가비는 1일 2만 원(1박 2일 4만 원)이며 순천만 짱뚱어 마을에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평소 경험해 보지 못한 색다른 체험은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짱뚱어 마을은 지난해 농어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돼 생태, 교육, 감성이 함께하는 체험마을로 자리매김하며 꾸준히 체험객이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