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맛의 어울림’ 광양전통숯불구이 축제
‘꽃과 맛의 어울림’ 광양전통숯불구이 축제
by 운영자 2016.10.05
오는 6~9일, 광양읍 서천 체육공원 일원
우리나라 3대 불고기로 꼽히는 광양 숯불구이를 맛볼 수 있는 축제가 오는 6일, 광양읍 서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는 ‘빛과 꽃, 맛의 어울림, 숯불구이 愛(애)’ 라는 주제로 6일부터 9일까지 4일 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개최된다.
이번 축제의 방문객들은 서천변을 따라 화려하게 수놓아진 코스모스 꽃내음과 숯불구이 향이 어우러진 가을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축제 첫날인 6일에는 코스모스 가요제, 전국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와 초대가수 공연 등이 있으며, 둘째 날에는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축하공연, 개막식, MBC 축하공연 및 불꽃쇼가 가을 하늘을 밝힐 예정이다.
셋째 날은 체조경연대회, 시립국악단 공연과 함께 민족시인 윤동주를 기리는 ‘동주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동주콘서트에는 영화 ‘동주’의 이준익 감독을 비롯한 이장호 감독, 노지영 평론가, 가수 윤형주, 바리톤 전병곤이 출연한다.
마지막 날에는 광양 교육사랑 페스티벌,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장기자랑, 포에버오케스트라 공연과 광양시립합창단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은어잡기, 페이스페인팅, 비누 만들기, 염색체험, 도자기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하기 좋은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염규선 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는 새롭고 내실 있는 축제가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광양숯불구이의 맛과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는 ‘빛과 꽃, 맛의 어울림, 숯불구이 愛(애)’ 라는 주제로 6일부터 9일까지 4일 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개최된다.
이번 축제의 방문객들은 서천변을 따라 화려하게 수놓아진 코스모스 꽃내음과 숯불구이 향이 어우러진 가을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축제 첫날인 6일에는 코스모스 가요제, 전국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와 초대가수 공연 등이 있으며, 둘째 날에는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축하공연, 개막식, MBC 축하공연 및 불꽃쇼가 가을 하늘을 밝힐 예정이다.
셋째 날은 체조경연대회, 시립국악단 공연과 함께 민족시인 윤동주를 기리는 ‘동주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동주콘서트에는 영화 ‘동주’의 이준익 감독을 비롯한 이장호 감독, 노지영 평론가, 가수 윤형주, 바리톤 전병곤이 출연한다.
마지막 날에는 광양 교육사랑 페스티벌,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장기자랑, 포에버오케스트라 공연과 광양시립합창단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은어잡기, 페이스페인팅, 비누 만들기, 염색체험, 도자기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하기 좋은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염규선 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는 새롭고 내실 있는 축제가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광양숯불구이의 맛과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