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보성다향대축제
내달 3일, 보성다향대축제
by 운영자 2017.04.27
문화체육관광부 6년 연속 유망축제인 보성다향대축제가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과 보성차밭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올해로 제43회를 맞이하는 보성다향대축제는 ‘천년의 땅 보성에서 피어난 茶’라는 주제로 관광객 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올해는 특별히 기획프로그램을 신규로 개발하고, 기존 프로그램도 한층 변화를 주어 관광객 50만 명 유치를 목표로 9개 분야 60여 종의 다양한 차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축제 개막에 앞서 오는 29일 반포한강공원에서 ‘한강달빛에 어리는 보성차향’이란 주제로 서울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함께하는 달빛차회를 진행해 다향대축제를 홍보한다.
전체적으로 소풍이미지를 살린 공간 구성으로 축제장은 차산업존, 차문화존, 차체험존, 전통문화존, 로컬푸드존, 힐링존 등 기능별로 구역을 나누고, 오직 차 관련 행사·체험·판매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호 기자]
올해로 제43회를 맞이하는 보성다향대축제는 ‘천년의 땅 보성에서 피어난 茶’라는 주제로 관광객 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올해는 특별히 기획프로그램을 신규로 개발하고, 기존 프로그램도 한층 변화를 주어 관광객 50만 명 유치를 목표로 9개 분야 60여 종의 다양한 차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축제 개막에 앞서 오는 29일 반포한강공원에서 ‘한강달빛에 어리는 보성차향’이란 주제로 서울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함께하는 달빛차회를 진행해 다향대축제를 홍보한다.
전체적으로 소풍이미지를 살린 공간 구성으로 축제장은 차산업존, 차문화존, 차체험존, 전통문화존, 로컬푸드존, 힐링존 등 기능별로 구역을 나누고, 오직 차 관련 행사·체험·판매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