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 매화향 출렁이는 섬진강변! 광양매화마을.
봄의 전령 매화향 출렁이는 섬진강변! 광양매화마을.
by 운영자 2006.03.10
꽃샘추위가 가시지 않은 삼월.광양 섬진강변 매화마을에서 매화향기 그윽한 봄의 정휘를 느껴보자.
싱그러운 광양매화문화축제에서 건강과 활기를...
봄의 전령 매화의 유혹으로 화사해진 3월, 국내 최대의 매화 군락지인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에서 봄 축제가 시작된다.
광양 최대의 봄 축제인 제10회 광양매화문화축제는 지난 3월 6일 백운산고로쇠약수제에 이어 11일 율산 김오천 옹의 추모제와 행사장 구간의 길놀이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9일까지 매화꽃길 음악회, KBS전국노래자랑 등의 공연행사로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봄이 오는 소리에 매화 향기를 실어 남녘의 따스한 봄 내음과 함께 전국 방방곡곡으로 퍼져 봄을 알리는 광양매화마을.
이곳에서 제10회 광양매화문화축제가 개최된다.
광양매화문화축제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꽃 잔치로서 청정수역 섬진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해를 거듭할수록 그 명성이 더해지고 있다.
지난 1997년 광양매화마을 주민들의 동네축제로 시작된 축제가 올해로 10번째로 맞이하니 이미 축제의 체계는 이미 잡혀졌으며 내용 또한 알차게 꾸며졌다.
매화와 사람과 놀이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조화로운 축제의 장으로 선보일 이번 광양매화문화축제는 오는 19일까지 큰 마당 축제로 연출될 것이다.
싱그러운 광양매화문화축제에서 건강과 활기를...
봄의 전령 매화의 유혹으로 화사해진 3월, 국내 최대의 매화 군락지인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에서 봄 축제가 시작된다.
광양 최대의 봄 축제인 제10회 광양매화문화축제는 지난 3월 6일 백운산고로쇠약수제에 이어 11일 율산 김오천 옹의 추모제와 행사장 구간의 길놀이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9일까지 매화꽃길 음악회, KBS전국노래자랑 등의 공연행사로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봄이 오는 소리에 매화 향기를 실어 남녘의 따스한 봄 내음과 함께 전국 방방곡곡으로 퍼져 봄을 알리는 광양매화마을.
이곳에서 제10회 광양매화문화축제가 개최된다.
광양매화문화축제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꽃 잔치로서 청정수역 섬진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해를 거듭할수록 그 명성이 더해지고 있다.
지난 1997년 광양매화마을 주민들의 동네축제로 시작된 축제가 올해로 10번째로 맞이하니 이미 축제의 체계는 이미 잡혀졌으며 내용 또한 알차게 꾸며졌다.
매화와 사람과 놀이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조화로운 축제의 장으로 선보일 이번 광양매화문화축제는 오는 19일까지 큰 마당 축제로 연출될 것이다.
매화와 사람과 놀이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조화로운 축제의 장으로 선보일 이번 광양매화문화축제는 오는 19일까지 큰 마당 축제로 연출될 것이다.광양매화문화축제 관광팀의 관계자는 "금번 광양매화문화축제 행사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축제 및 타 자치단체 축제와의 차별화를 위해 개막식을 폐지하는 등 의식행사를 대폭 간소화하고 매화 고유의 고결한 멋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반영하였다"고 말하며
"백운산과 섬진강의 빼어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1년에 한번뿐이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도 그럴 것이 금번 광양매화문화축제는 예년과는 달리 관광객이 직접 참여, 체험하는 행사를 대폭 반영하여
봄을 처음 전하는 매화의 특성을 살려 봄소식 전하기 프로그램을 통하여 매화, 벗, 친지, 추억을 아우를 수 있도록 하고 소망연, 풍선날리기, 매화백일장 및 사생대회, 전국사진촬영대회, 매화보물찾기 등의 부대행사를 마련했으며
특히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매화압화만들기, 토피어리 및 참숯공예 등의 다양한 참여, 체험행사를 대폭 강화했다.
그리고 이번 축제기간 중 관광객 편의 도모를 위해 섬진강 매화꽃 기차여행을 준비하고 있으며 광주에서 행사장 내까지 임시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며
주말에는 집중되는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행사구간 내에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매화로 유명한 꽃고을인 광양매화마을. 이곳에서 가면 섬진강변의 10만평 매화 군락지를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섬진강의 유래가 된 두꺼비 전설을 간직한 나루터와 청매실 농원의 전통옹기, 맑고 깨끗한 백사장을 감상하면서 멋진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매화꽃이 봄바람에 흩날리면 눈보라가 되어 산천에 뿌려지는 모습을 보고있자면 매화의 그윽한 향이 꼬끝을 간지럽히고 섬진강 출렁이는 물결따라 나도 덩실 흐르니, 꼭 매화꽃과 향기, 그리고 그것을 감상하며 즐기는 관광객들 까지도 이내 봄바람에 살랑이게 만드는 것만 같다.
한편, 올해는 꽃샘 추위가 적어 매화 만개 시기가 예년보다 늦어지고 있다.
이에 많은 언론사들이 지난해 만개한 매화 사진을 대신 실었고 매화가 흐드러진 전체 풍경보다는 일부 핀 매화를 클로즈업하는데 만족할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이 있다.
혹시 매화꽃 만개를 감상하고 싶다면 이달 중순쯤에나 매화가 활짝 필 것으로 예상되니 그때를 기다려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이 좋다.
문의 :
매화마을 사이트(http://maehwa.invil.org)
광양시/광양매화문화축제위원회(061-797-3363)
- 섬진강 먹거리 -
금천가든 : 772-4925
돈박골횟집 : 772-7222
매화골횟집 : 773-3433
솥밭횟집 : 772-3247
염창가든 : 772-2588
제일가든 : 772-4427
청해진 : 772-4925
- 매화마을 민박문의 -
김충길씨 민박 : 772-3937
오세균씨 민박 : 772-3044
박경조씨 민박 : 772-0146
조상현씨 민박 : 772-0003
박계수씨 민박 : 772-1898
조용병씨 민박 : 772-3823
박석기씨 민박 : 772-4029
배한태씨 민박 : 772-5606
황인규씨 민박 : 772-3749
(민박전화번호는 사정에 따라 다소 변화가 있을 수 있음)
- 청매실농원 : 772-4066
취재 : 김노익 기자
관련기사 바로가기 ☞ 클릭!
맑은 이슬과 따뜻한 햇살 담은 매실
매화(梅花)와 휘파람새 이야기
"백운산과 섬진강의 빼어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1년에 한번뿐이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도 그럴 것이 금번 광양매화문화축제는 예년과는 달리 관광객이 직접 참여, 체험하는 행사를 대폭 반영하여
봄을 처음 전하는 매화의 특성을 살려 봄소식 전하기 프로그램을 통하여 매화, 벗, 친지, 추억을 아우를 수 있도록 하고 소망연, 풍선날리기, 매화백일장 및 사생대회, 전국사진촬영대회, 매화보물찾기 등의 부대행사를 마련했으며
특히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매화압화만들기, 토피어리 및 참숯공예 등의 다양한 참여, 체험행사를 대폭 강화했다.
그리고 이번 축제기간 중 관광객 편의 도모를 위해 섬진강 매화꽃 기차여행을 준비하고 있으며 광주에서 행사장 내까지 임시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며
주말에는 집중되는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행사구간 내에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매화로 유명한 꽃고을인 광양매화마을. 이곳에서 가면 섬진강변의 10만평 매화 군락지를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섬진강의 유래가 된 두꺼비 전설을 간직한 나루터와 청매실 농원의 전통옹기, 맑고 깨끗한 백사장을 감상하면서 멋진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매화꽃이 봄바람에 흩날리면 눈보라가 되어 산천에 뿌려지는 모습을 보고있자면 매화의 그윽한 향이 꼬끝을 간지럽히고 섬진강 출렁이는 물결따라 나도 덩실 흐르니, 꼭 매화꽃과 향기, 그리고 그것을 감상하며 즐기는 관광객들 까지도 이내 봄바람에 살랑이게 만드는 것만 같다.
한편, 올해는 꽃샘 추위가 적어 매화 만개 시기가 예년보다 늦어지고 있다.
이에 많은 언론사들이 지난해 만개한 매화 사진을 대신 실었고 매화가 흐드러진 전체 풍경보다는 일부 핀 매화를 클로즈업하는데 만족할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이 있다.
혹시 매화꽃 만개를 감상하고 싶다면 이달 중순쯤에나 매화가 활짝 필 것으로 예상되니 그때를 기다려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이 좋다.
문의 :
매화마을 사이트(http://maehwa.invil.org)
광양시/광양매화문화축제위원회(061-797-3363)
- 섬진강 먹거리 -
금천가든 : 772-4925
돈박골횟집 : 772-7222
매화골횟집 : 773-3433
솥밭횟집 : 772-3247
염창가든 : 772-2588
제일가든 : 772-4427
청해진 : 772-4925
- 매화마을 민박문의 -
김충길씨 민박 : 772-3937
오세균씨 민박 : 772-3044
박경조씨 민박 : 772-0146
조상현씨 민박 : 772-0003
박계수씨 민박 : 772-1898
조용병씨 민박 : 772-3823
박석기씨 민박 : 772-4029
배한태씨 민박 : 772-5606
황인규씨 민박 : 772-3749
(민박전화번호는 사정에 따라 다소 변화가 있을 수 있음)
- 청매실농원 : 772-4066
취재 : 김노익 기자
관련기사 바로가기 ☞ 클릭!
맑은 이슬과 따뜻한 햇살 담은 매실
매화(梅花)와 휘파람새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