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타고 독도여행 떠나요”
“열차 타고 독도여행 떠나요”
by 운영자 2006.03.31
-울릉도 독도 무박3일…4월21일 출발- 순천에서 독도로 떠나는 탐방 열차가 운행된다.
한국철도공사 순천지역본부 순천지역관리역(역장 정우수)은 지난해 10월 기후 사정으로 취소된 ‘아이러브 독도’ 열차 탐방 행사를 다시 추진한다.
이번 탐방은 오는 4월21일 금요일 오후 7시 순천역을 출발해 다음날인 22일 오전 4시 강원 동해시 묵호역에 도착, 여객선편으로 울릉도를 경유해 독도박물관(관장 이승진) 등 독도를 관광하고 23일 오전 5시에 순천으로 돌아오는 무박 3일 코스다.
탐방 비용은 운임 및 식사비를 포함해 어른 15만원, 어린이 11만원이며 침대 이용시 5만원이 추가된다.
순천역은 이번 탐방에 순천대 학생 150명과 일반인 200명 등 총 350명을 데려갈 예정이다.
혹 기후 사정으로 독도탐방을 못할 경우는 정동진 및 산골 승부마을 탐방으로 대체된다.
순천지역관리역은 이 행사와 관련하여 오는 4월9일까지 17일간 독도 관련 사진 50점 및 관련 책자(안내자료)를 독도수호대(대장 김점국) 후원으로 맞이방 및 순천대학교에서 전시를 한다.
순천역 관계자는 “독도를 시작으로 우리 지역민이 가기 힘든 관광코스를 개발, 아주 저렴한 요금으로 열차를 운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접수는 4월18일까지 선착순이다.
문의 순천역 744-3172, 749-2288
한국철도공사 순천지역본부 순천지역관리역(역장 정우수)은 지난해 10월 기후 사정으로 취소된 ‘아이러브 독도’ 열차 탐방 행사를 다시 추진한다.
이번 탐방은 오는 4월21일 금요일 오후 7시 순천역을 출발해 다음날인 22일 오전 4시 강원 동해시 묵호역에 도착, 여객선편으로 울릉도를 경유해 독도박물관(관장 이승진) 등 독도를 관광하고 23일 오전 5시에 순천으로 돌아오는 무박 3일 코스다.
탐방 비용은 운임 및 식사비를 포함해 어른 15만원, 어린이 11만원이며 침대 이용시 5만원이 추가된다.
순천역은 이번 탐방에 순천대 학생 150명과 일반인 200명 등 총 350명을 데려갈 예정이다.
혹 기후 사정으로 독도탐방을 못할 경우는 정동진 및 산골 승부마을 탐방으로 대체된다.
순천지역관리역은 이 행사와 관련하여 오는 4월9일까지 17일간 독도 관련 사진 50점 및 관련 책자(안내자료)를 독도수호대(대장 김점국) 후원으로 맞이방 및 순천대학교에서 전시를 한다.
순천역 관계자는 “독도를 시작으로 우리 지역민이 가기 힘든 관광코스를 개발, 아주 저렴한 요금으로 열차를 운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접수는 4월18일까지 선착순이다.
문의 순천역 744-3172, 749-2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