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떡펄떡’ 뛰는 물고기 맨손으로 잡는 짜릿함!
펄떡펄떡’ 뛰는 물고기 맨손으로 잡는 짜릿함!
by 운영자 2006.06.23
‘건강의 섬, 전남 완도와 장흥 갯벌에서 맨손으로 고기 잡는 ‘개매기 체험’이 잇따라 열릴 예정이어서 피서철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전남 완도군은 돔과 숭어, 농어를 맨손으로 잡을 수 있는 개매기 체험과 갯벌체험을 오는 25일부터 9월9일까지 5차례에 걸쳐 ‘소안 팔경’으로 유명한 완도군 소안면 월항리 앞 바다에서 개최한다.
장흥군도 오는 25일부터 9월9일까지 장흥군 대덕읍 신리 갯벌에서 개매기 체험 큰 잔치를 갖는다.
1천㏊의 첫연 갯벌에서 펼쳐지는 이번 개매기체험에서는 농어와 숭어, 돔, 낙지, 게 등 싱싱한 바닷고기를 직접 손으로 잡아보는 짜릿함이 함께 하게 된다.
이번 바다체험 행사는 바다와 호흡하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웰빙 관광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개매기체험’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이용한 전통 어업방식.
말목이나 대나무로 수십 개의 지주대를 만들고 그 위에 그물을 친 뒤 밀물때 물고기떼가 들면 일제히 그물을 올려 물고기를 가두는 방식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완도 고기잡이 바다체험행사는 벌써부터 참가 희망자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하는 등 관광객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바다체험 행사는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의 장으로, 가족·연인·친구들의 추억의 장소로 적격일 것이다.
참가를 원하는 관광객은 참가비(유치원생 3천원, 초등학생 이상 5천원)와 갈아입을 옷, 고기를 담을 그릇, 장갑을 가져오면 된다.
문의 : 완도군청 550-5152,5744, www.wando.go.kr
전남 완도군은 돔과 숭어, 농어를 맨손으로 잡을 수 있는 개매기 체험과 갯벌체험을 오는 25일부터 9월9일까지 5차례에 걸쳐 ‘소안 팔경’으로 유명한 완도군 소안면 월항리 앞 바다에서 개최한다.
장흥군도 오는 25일부터 9월9일까지 장흥군 대덕읍 신리 갯벌에서 개매기 체험 큰 잔치를 갖는다.
1천㏊의 첫연 갯벌에서 펼쳐지는 이번 개매기체험에서는 농어와 숭어, 돔, 낙지, 게 등 싱싱한 바닷고기를 직접 손으로 잡아보는 짜릿함이 함께 하게 된다.
이번 바다체험 행사는 바다와 호흡하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웰빙 관광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개매기체험’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이용한 전통 어업방식.
말목이나 대나무로 수십 개의 지주대를 만들고 그 위에 그물을 친 뒤 밀물때 물고기떼가 들면 일제히 그물을 올려 물고기를 가두는 방식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완도 고기잡이 바다체험행사는 벌써부터 참가 희망자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하는 등 관광객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바다체험 행사는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의 장으로, 가족·연인·친구들의 추억의 장소로 적격일 것이다.
참가를 원하는 관광객은 참가비(유치원생 3천원, 초등학생 이상 5천원)와 갈아입을 옷, 고기를 담을 그릇, 장갑을 가져오면 된다.
문의 : 완도군청 550-5152,5744, www.wando.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