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축제

여유만만 숲속 릴랙스, ‘휴양림’

여유만만 숲속 릴랙스, ‘휴양림’

by 운영자 2006.08.11

- 여유만만 숲속 릴랙스, ‘휴양림’ -

어느덧 막바지 휴가철에 이르렀다.
하지만 여름은 아직도 그 기세가 등등하다.

복잡한 해수욕장이 싫어 휴가를 미뤘다면 그렇다고 집에만 있자니 영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면 여기 제대로 ‘休’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들리고 나무 향내, 땅 내음 진동하는 곳. 고즈넉하게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는 곳, 바로 휴양림이다.

대자연 속 휴양림에서 지내는 하룻밤. 초록의 숲 사이로 퍼지는 건강한 기운이 기분이 좋아지는 피곤하지 않은 여행. 찌든 공해와 콘크리트 숲에서 벗어나 진짜 숲을, 자연을 만나러 가보자, 휴양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