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역, 정동진 해돋이 및 대관령 눈꽃열차 운행
순천역, 정동진 해돋이 및 대관령 눈꽃열차 운행
by 운영자 2006.12.15
추억이 소복소복 쌓이는 설국으로!
새하얀 눈의 나라로 떠나는 눈꽃여행. 모순되게도 눈꽃여행 최대의 걸림돌은 ‘눈’이다. 눈 보러 갔다가 눈 때문에 사고 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 이런 문제를 부드럽게 해결하는 것이 바로 열차로 즐기는 눈 구경. 친구, 연인, 가족들과 열차 타고 눈 세상으로 달려가는 모습은 두고두고 추억할 거리가 될 것.
한국철도공사 전남지사 순천역(역장 권의성)은 다음해 1월12일 정동진 해돋이, 대관령 목장, 강릉 잠수함 등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임시열차를 운행한다.
드라마 <모래시계> 이후 해돋이 명소로 꼽히는 정동진은 새해맞이 여행으로 그만이다. 또 해발 1500m, 600만평에 이르는 대관령 목장은 푸른 목장에 새하얗게 내린 눈과 저 멀리 동해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겨울여행의 백미로 꼽힌다.
눈꽃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강릉 통일공원의 잠수함.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잠수함을 직접 견학할 수 있는 이곳은 1996년 좌초된 북한잠수함이 전시되어 있다.
여행 일정은 순천역을 2007년 1월12일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여 다음날 오후 10시30분에 순천역에 도착할 계획으로 모집인원은 선착순 400명이다.
∥ 운행일시 : 2007년 1월12일(금) 21:00 순천역 출발
1월13일(토) 22:30 순천역 도착(무박 2일)
∥ 모집인원 : 400명(접수순)
∥ 여행코스 : 정동진 해돋이 - 설원의 대관령목장 - 강릉 잠수함 견학
∥ 여행비용 : 어른-7만9200원, 경로-7만800원, 어린이-6만2800원(아침식사 제공)
∥ 문 의 : 순천역 749-2288, 744-3172 http://suncheon.korail.go.kr
한국철도공사 전남지사 순천역(역장 권의성)은 다음해 1월12일 정동진 해돋이, 대관령 목장, 강릉 잠수함 등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임시열차를 운행한다.
드라마 <모래시계> 이후 해돋이 명소로 꼽히는 정동진은 새해맞이 여행으로 그만이다. 또 해발 1500m, 600만평에 이르는 대관령 목장은 푸른 목장에 새하얗게 내린 눈과 저 멀리 동해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겨울여행의 백미로 꼽힌다.
눈꽃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강릉 통일공원의 잠수함.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잠수함을 직접 견학할 수 있는 이곳은 1996년 좌초된 북한잠수함이 전시되어 있다.
여행 일정은 순천역을 2007년 1월12일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여 다음날 오후 10시30분에 순천역에 도착할 계획으로 모집인원은 선착순 400명이다.
∥ 운행일시 : 2007년 1월12일(금) 21:00 순천역 출발
1월13일(토) 22:30 순천역 도착(무박 2일)
∥ 모집인원 : 400명(접수순)
∥ 여행코스 : 정동진 해돋이 - 설원의 대관령목장 - 강릉 잠수함 견학
∥ 여행비용 : 어른-7만9200원, 경로-7만800원, 어린이-6만2800원(아침식사 제공)
∥ 문 의 : 순천역 749-2288, 744-3172 http://suncheon.korai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