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향기를 따라 떠나는 보성녹차 체험여행
차향기를 따라 떠나는 보성녹차 체험여행
by 순광교차로 2007.04.24
파도처럼 밀려드는 진초록 차나무 이랑엔 생동감이 넘친다. 가슴까지 차는 고랑을 따라 차향을 맡은 세상은 초록이 펼쳐진 푸른 녹차향 세상이다.
전국 최대의 주산지이며 가장 양질의 차가 생산되는 “초록이 꿈꾸는 세상” 다향 보성에서 웰빙 체험을 실시한다고 한다.
23일 보성군에 따르면 국가 균형반전과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지역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녹차 중심의 복합 6차 관광사업을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신활력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인 가운데 관광객을 위한 “보성 차만들기 체험관광”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5월 1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3개월간) 실시하게 될 “관광객 차만들기 체험”은 여행작가 추천 1순위로 선정되고 네티즌이 가장 가보고 싶어 하는 관광지로 인기가 있는 차밭에서 직접 체험을 하게 된다.
‘백록다원(회천)’등 4곳에서 전통적인 제다방법에 따라 차잎따기, 차만들기, 내가 만든 수제차 시음하기 등 웰빙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장 운영은 기간 중 매일 25명 이상 체험을 원하는 단체는 어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체험과 관광을 병행하여 1박 2일로 운영하는 체험 투어이며 전남 관광협회 위탁으로 버스 운행비는 80%지원되며 체험은 전액무료라고 한다.
특히 군에서는 차인 단체와 관광해설가를 지원 체험 도우미 및 관광가이드 역할로 체류형 체험관광 상품을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녹차수도' 보성군의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최명희 기자 cmh@icross.co.kr
전국 최대의 주산지이며 가장 양질의 차가 생산되는 “초록이 꿈꾸는 세상” 다향 보성에서 웰빙 체험을 실시한다고 한다.
23일 보성군에 따르면 국가 균형반전과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지역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녹차 중심의 복합 6차 관광사업을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신활력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인 가운데 관광객을 위한 “보성 차만들기 체험관광”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5월 1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3개월간) 실시하게 될 “관광객 차만들기 체험”은 여행작가 추천 1순위로 선정되고 네티즌이 가장 가보고 싶어 하는 관광지로 인기가 있는 차밭에서 직접 체험을 하게 된다.
‘백록다원(회천)’등 4곳에서 전통적인 제다방법에 따라 차잎따기, 차만들기, 내가 만든 수제차 시음하기 등 웰빙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장 운영은 기간 중 매일 25명 이상 체험을 원하는 단체는 어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체험과 관광을 병행하여 1박 2일로 운영하는 체험 투어이며 전남 관광협회 위탁으로 버스 운행비는 80%지원되며 체험은 전액무료라고 한다.
특히 군에서는 차인 단체와 관광해설가를 지원 체험 도우미 및 관광가이드 역할로 체류형 체험관광 상품을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녹차수도' 보성군의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최명희 기자 cmh@icro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