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오는 9일부터 ‘벌교꼬막축제’ 연다
보성군, 오는 9일부터 ‘벌교꼬막축제’ 연다
by 운영자 2012.11.02
달큰한 벌교꼬막 ‘제철’
늦가을 남도 대표 축제인 벌교꼬막축제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벌교제일고 특설무대와 대포리 갯벌 일원에서 개최된다.
‘1등 꼬막, 1등 문학이 있는 벌교’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벌교읍민의 화합을 다지는 읍민의 날 행사,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와 소설 <태백산맥>을 알리는 전시행사 등 먹고,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알찬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째 날인 9일에는 해병대 군악을 시작으로 꼬막을 넣은 대형꼬막비빔밥을 만들고 농악놀이, 민속윷놀이, 실버댄스, 품바 공연과 꼬막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도 즐길 수 있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꼬막 던지기, 꼬막 무게 알아맞히기, 꼬막 까기 경연과 널배 타기 대회 등 체험행사가 준비됐다. 이 외에도 어머니 합창단 공연과 천상불꽃쇼, 연예인이 출연하는 축하공연도 화려하게 열릴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태백산맥>을 알릴 수 있는 태백산맥 문학기행, 태백산맥 OX퀴즈와 벌교 혼을 기리고 벌교읍민의 화합을 다지는 어울제, 보성소리 명창공연, 청소년 페스티벌, 7090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대포리 일원에서는 대포리 갯귀신제와 농악놀이, 갯벌체험 행사가 준비됐다.
‘1등 꼬막, 1등 문학이 있는 벌교’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벌교읍민의 화합을 다지는 읍민의 날 행사,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와 소설 <태백산맥>을 알리는 전시행사 등 먹고,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알찬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째 날인 9일에는 해병대 군악을 시작으로 꼬막을 넣은 대형꼬막비빔밥을 만들고 농악놀이, 민속윷놀이, 실버댄스, 품바 공연과 꼬막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도 즐길 수 있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꼬막 던지기, 꼬막 무게 알아맞히기, 꼬막 까기 경연과 널배 타기 대회 등 체험행사가 준비됐다. 이 외에도 어머니 합창단 공연과 천상불꽃쇼, 연예인이 출연하는 축하공연도 화려하게 열릴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태백산맥>을 알릴 수 있는 태백산맥 문학기행, 태백산맥 OX퀴즈와 벌교 혼을 기리고 벌교읍민의 화합을 다지는 어울제, 보성소리 명창공연, 청소년 페스티벌, 7090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대포리 일원에서는 대포리 갯귀신제와 농악놀이, 갯벌체험 행사가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