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전통문화, 찾고 싶은 낙안읍성’
‘살아있는 전통문화, 찾고 싶은 낙안읍성’
by 운영자 2013.04.24
다음달 11일~12일 ‘낙안민속문화축제’ 개최
다음달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제20회 낙안민속문화축제가 낙안읍성에서 개최된다.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함께할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동행 살아있는 전통문화 찾고 싶은 낙안읍성’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축제는 제6회 전국 가야금 병창 경연대회와 임경업 군수 부임재현, 수문장 교대의식, 낙안읍성 두레놀이, 전국팔씨름대회, 길거리 씨름대회, 전통혼례식 등 다채로운 전통 민속 문화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어른 세대에게는 그리운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옛 모습의 체험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선조들의 숨결과 옛 정취가 살아있는 낙안읍성에서 축제기간 예쁜 추억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어 세계적인 유산으로 인정받은 낙안읍성은 의 잘 보존된 주거경관과 전통문화가 묻어나는 한국의 대표적 민속마을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있다.
낙안읍성에서는 정원박람회 기간인 지난 20일부터 수문장 교대식, 기획공연 등 전통 민속 공연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전통 민속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함께할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동행 살아있는 전통문화 찾고 싶은 낙안읍성’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축제는 제6회 전국 가야금 병창 경연대회와 임경업 군수 부임재현, 수문장 교대의식, 낙안읍성 두레놀이, 전국팔씨름대회, 길거리 씨름대회, 전통혼례식 등 다채로운 전통 민속 문화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어른 세대에게는 그리운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옛 모습의 체험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선조들의 숨결과 옛 정취가 살아있는 낙안읍성에서 축제기간 예쁜 추억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어 세계적인 유산으로 인정받은 낙안읍성은 의 잘 보존된 주거경관과 전통문화가 묻어나는 한국의 대표적 민속마을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있다.
낙안읍성에서는 정원박람회 기간인 지난 20일부터 수문장 교대식, 기획공연 등 전통 민속 공연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전통 민속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