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안민속문화축제, 전국 경연대회 줄이어
낙안민속문화축제, 전국 경연대회 줄이어
by 운영자 2013.05.06
팔씨름 실력 뽐내볼까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낙안읍성에서 열리는 ‘제20회 낙안민속문화축제’에 전국 규모의 다양한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가야금병창의 최고봉 오태석 명창을 기념하는 ‘전국가야금병창경연대회’는 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으로 승격돼성대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특히 무형문화재로 등재된 국악인 안숙선, 오갑순 명창이 본선 행사 중간 축하 공연을 펼쳐질 예정이다.
‘대한민국 팔씨름 천하장사대회’는 총 500만원의 상금 및 부상이 수여되는 행사로 대회 입상자는 아시아 팔씨름선수권 대회 한국 대표 상비군에 선발되는 특전을 누릴 수 있다.
팔씨름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사)대한팔씨름협회 홈페이지(http://www.caa.or.kr/)를 통해 오는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길거리 씨름대회는 우리나라 고유의 운동인 씨름이 침체기를 맞고 있는 때 씨름의 대중화와 호기심 유발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황경수 전 감독과 천하장사 이봉걸, 한라장사 이기수 선수가 참석해 눈길을 끈다.
또이들의 사인회도 마련된다.
가야금병창의 최고봉 오태석 명창을 기념하는 ‘전국가야금병창경연대회’는 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으로 승격돼성대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특히 무형문화재로 등재된 국악인 안숙선, 오갑순 명창이 본선 행사 중간 축하 공연을 펼쳐질 예정이다.
‘대한민국 팔씨름 천하장사대회’는 총 500만원의 상금 및 부상이 수여되는 행사로 대회 입상자는 아시아 팔씨름선수권 대회 한국 대표 상비군에 선발되는 특전을 누릴 수 있다.
팔씨름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사)대한팔씨름협회 홈페이지(http://www.caa.or.kr/)를 통해 오는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길거리 씨름대회는 우리나라 고유의 운동인 씨름이 침체기를 맞고 있는 때 씨름의 대중화와 호기심 유발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황경수 전 감독과 천하장사 이봉걸, 한라장사 이기수 선수가 참석해 눈길을 끈다.
또이들의 사인회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