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가족 소중함 일깨워요

주암댐관리단이 후원하고 주암호생태문화협의회가 주최하는 제4회 축제 ‘아이’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조례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아이’ 축제는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물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공연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비눗방울 공연, 전문아동극단의 ‘뚜비의 대모험’ 등의 문화공연과,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캐리커처 그리기, 가족참여 전래놀이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준비됐다.

또한 지난 5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예쁜 엽서 그리기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들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