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축제장서 여름 즐기세요”
“남도 축제장서 여름 즐기세요”
by 운영자 2014.06.26
전라남도는 오는 27일 개막하는 담양 대나무축제를 시작으로 남도의 자연과 문화를 주제로 한 특색 있는 여름축제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남도의 여름축제는 전남지역 특화자원인 대나무와 연꽃, 청정 남도의 바다와 강, 과거와 미래의 문화자원인 고려청자와 청소년을 주제로 열린다.
주요 여름 축제는 △담양대나무축제(6월 27~30일) △강진청자축제(7월 26일~8월 3일) △여수국제청소년축제(7월 29일~8월 3일) △목포해양문화축제(8월 1~5일) △정남진장흥물축제(8월 1~7일) △무안연꽃축제(8월 14~17일) 등이다.
여름축제장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참여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무더운 여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다.
전남도는 여름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한 축제 안내 홍보물을 시군, 한국도로공사 등과 공동으로 제작해 전국 관광안내소, 지역홍보센터, 기차역, 터미널,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 집합장소에 비치토록 배부했다.
특히 같은 시기에 개최되는 강진청자축제, 목포해양문화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는 상호 축제장을 경유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해 교통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명원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깨끗한 청정지역 남도에서 펼쳐지는 여름축제는 전남지역만이 가진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축제가 될 것”이라며 “여름철 지친 몸과 마음을 남도 여름축제장에서 치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도의 여름축제는 전남지역 특화자원인 대나무와 연꽃, 청정 남도의 바다와 강, 과거와 미래의 문화자원인 고려청자와 청소년을 주제로 열린다.
주요 여름 축제는 △담양대나무축제(6월 27~30일) △강진청자축제(7월 26일~8월 3일) △여수국제청소년축제(7월 29일~8월 3일) △목포해양문화축제(8월 1~5일) △정남진장흥물축제(8월 1~7일) △무안연꽃축제(8월 14~17일) 등이다.
여름축제장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참여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무더운 여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다.
전남도는 여름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한 축제 안내 홍보물을 시군, 한국도로공사 등과 공동으로 제작해 전국 관광안내소, 지역홍보센터, 기차역, 터미널,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 집합장소에 비치토록 배부했다.
특히 같은 시기에 개최되는 강진청자축제, 목포해양문화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는 상호 축제장을 경유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해 교통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명원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깨끗한 청정지역 남도에서 펼쳐지는 여름축제는 전남지역만이 가진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축제가 될 것”이라며 “여름철 지친 몸과 마음을 남도 여름축제장에서 치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