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량역으로 봉숭아꽃 물들이러 오세요”
“득량역으로 봉숭아꽃 물들이러 오세요”
by 운영자 2014.07.07
보성 득량역, 봉숭아물들이기 체험프로그램 운영
▲풍금소리 울리는 보성 득량역에서 아이들이 봉숭아물을 들이고 있다.
코레일 전남본부(본부장 한광덕)가 여름 봉숭아 개화시기를 맞아 지난 5일부터 봉숭아물들이기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득량역 일대에는 봉숭아꽃밭 4000㎡가 지난 4월부터 조성되어 현재는 개화를 시작,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에 행사기간인 오는 8월 31일까지 전남본부는 손톱물들이기 체험에 필요한 각종 재료를 미리 준비, 이를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가족·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 여름 밤 추억의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할 계획이다.
이색적인 놀이로는 “손대면 톡~ 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라는 노랫말에서 착안, ‘봉숭아 꽃씨 터지는 소리 들어보기’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는 득량역 내외 봉숭아 정자와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며, 봉숭아물을 좀 더 예쁘게 들일 수 있도록 전문 강사와 안내 패널을 행사장에 배치해 누구나 손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박석민 코레일 영업처장은 “초여름인 최근 봉숭아, 채송화, 나팔꽃이 한창 개화해 아름다운 시골역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며 “많은 관광객이 득량역을 찾아 봉숭아물들이기 체험을 하며 추억을 만들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득량역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유치원 등 단체방문의 경우, 득량역(061-749-2666)으로 사전에 신청하면 된다.
[교차로신문사/ 이보람 기자 shr5525@naver.com]
코레일 전남본부(본부장 한광덕)가 여름 봉숭아 개화시기를 맞아 지난 5일부터 봉숭아물들이기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득량역 일대에는 봉숭아꽃밭 4000㎡가 지난 4월부터 조성되어 현재는 개화를 시작,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에 행사기간인 오는 8월 31일까지 전남본부는 손톱물들이기 체험에 필요한 각종 재료를 미리 준비, 이를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가족·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 여름 밤 추억의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할 계획이다.
이색적인 놀이로는 “손대면 톡~ 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라는 노랫말에서 착안, ‘봉숭아 꽃씨 터지는 소리 들어보기’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는 득량역 내외 봉숭아 정자와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며, 봉숭아물을 좀 더 예쁘게 들일 수 있도록 전문 강사와 안내 패널을 행사장에 배치해 누구나 손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박석민 코레일 영업처장은 “초여름인 최근 봉숭아, 채송화, 나팔꽃이 한창 개화해 아름다운 시골역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며 “많은 관광객이 득량역을 찾아 봉숭아물들이기 체험을 하며 추억을 만들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득량역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유치원 등 단체방문의 경우, 득량역(061-749-2666)으로 사전에 신청하면 된다.
[교차로신문사/ 이보람 기자 shr55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