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개최 … 정원의 도시 순천 브랜드화
제1회 전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개최 … 정원의 도시 순천 브랜드화
by 운영자 2014.09.11
전국 78개 팀 참여 전시 경연
13~28일 16일간 순천만정원, 도심 일대
13~28일 16일간 순천만정원, 도심 일대
지난해 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로 ‘정원의 도시’로 각인된 순천시가 전국에 정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1회 전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16일간 순천만 정원 잔디마당과 우리꽃 단지 등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주제는 ‘순천, 정원으로 수놓다’로 정원 관련 전시와 경연 등이 작가부와 학생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되며 각 분야별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푸짐한 상품도 수여된다.
이번 대회에 참가 신청자는 작가 10개팀, 학생 34개팀, 일반 34개팀 등 78개팀으로, 한평정원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시는 정원박람회와 함께 정원의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도심권에는 한평정원을 확산시켜 도시 전체를 정원화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민들도 적극 동참하여 한평정원은 도시 브랜드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 대회로 지속가능한 시민참여형 정원 모델과 정원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생활 속에 녹색문화 확산을 위해 관람객과 함께하는 친근한 프로그램 진행과 도시와 정원 그리고 이야기를 접목한 업그레이드된 정원문화의 메카로 자리매김하여 명품 정원축제로 정원의 도시 순천 브랜드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시는 정원 산업의 지식과 정보 교류의 장으로 꾸며 나가는 한편 추석 이후 공백 기간을 페스티벌을 열어 관람객을 유인하기 위해 시기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문가, 관련 학과 학생, 일반인 중 분야별 최고를 선발하여 정원 슈퍼스타 발굴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국의 정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순천만 정원과 콘셉트가 잘 어우러져 초가을의 정취를 한껏 뽐낼 것으로 전망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프랑스 쇼몽가든 페스티벌 출전권, 관람권 지원과 함께 푸짐한 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은 작가부와 학생부, 일반부로 나눠 1, 2, 3등을 선발하여 수상할 계획이다.
개막식에는 걸그룹 등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과 가드너가 함께하는 오픈 세리머니를 가질 예정이며 정원 관련 체험과 정원상품 전시판매장도 함께 운영할 방침이다.
또 주택이나 관공서의 도심 속 정원을 공개할 오픈가든 행사를 병행하여 생활 속에 다양한 정원을 선보이게 된다. 이 행사는 한평정원 기간 중(19~23일)에 개최되며, 하루 2회씩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코스는 홍매화집, 옥천서원, 매산등집, 문화의 거리 등 30여 곳이 준비되어 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16일간 순천만 정원 잔디마당과 우리꽃 단지 등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주제는 ‘순천, 정원으로 수놓다’로 정원 관련 전시와 경연 등이 작가부와 학생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되며 각 분야별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푸짐한 상품도 수여된다.
이번 대회에 참가 신청자는 작가 10개팀, 학생 34개팀, 일반 34개팀 등 78개팀으로, 한평정원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시는 정원박람회와 함께 정원의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도심권에는 한평정원을 확산시켜 도시 전체를 정원화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민들도 적극 동참하여 한평정원은 도시 브랜드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 대회로 지속가능한 시민참여형 정원 모델과 정원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생활 속에 녹색문화 확산을 위해 관람객과 함께하는 친근한 프로그램 진행과 도시와 정원 그리고 이야기를 접목한 업그레이드된 정원문화의 메카로 자리매김하여 명품 정원축제로 정원의 도시 순천 브랜드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시는 정원 산업의 지식과 정보 교류의 장으로 꾸며 나가는 한편 추석 이후 공백 기간을 페스티벌을 열어 관람객을 유인하기 위해 시기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문가, 관련 학과 학생, 일반인 중 분야별 최고를 선발하여 정원 슈퍼스타 발굴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국의 정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순천만 정원과 콘셉트가 잘 어우러져 초가을의 정취를 한껏 뽐낼 것으로 전망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프랑스 쇼몽가든 페스티벌 출전권, 관람권 지원과 함께 푸짐한 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은 작가부와 학생부, 일반부로 나눠 1, 2, 3등을 선발하여 수상할 계획이다.
개막식에는 걸그룹 등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과 가드너가 함께하는 오픈 세리머니를 가질 예정이며 정원 관련 체험과 정원상품 전시판매장도 함께 운영할 방침이다.
또 주택이나 관공서의 도심 속 정원을 공개할 오픈가든 행사를 병행하여 생활 속에 다양한 정원을 선보이게 된다. 이 행사는 한평정원 기간 중(19~23일)에 개최되며, 하루 2회씩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코스는 홍매화집, 옥천서원, 매산등집, 문화의 거리 등 30여 곳이 준비되어 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