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소통, 평생학습의 행복한 동행
자연과 소통, 평생학습의 행복한 동행
by 운영자 2014.09.24
제6회 전남평생학습축제 … 26~28일 순천만정원서
전남 시군 평생학습 과정 전시·발표·체험
전남 시군 평생학습 과정 전시·발표·체험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순천만정원에서 ‘전남평생학습축제’가 열린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순천시와 목포공공도서관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함께하는 평생학습, 행복한 변화’를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순천만정원 국제습지센터 주변에서 개최된다.
축제에는 전라남도교육청을 비롯한 산하 평생학습관 21개관, 도내 평생학습도시, 도내 평생교육시설, 평생학습 관련기관·단체, 동아리 등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26일 오후 2시에 순천만정원 국제습지센터 주무대에서 열린다. 식전행사는 동서양 음악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퓨전국악밴드 실크로드가 출연해 우리 전통 국악을 바탕으로 팝, 대중가요, 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순천공고 관악부원 40명의 힘 있고 역동적인 관악합주가 펼쳐진다.
또한 축제장 주변에서 어린이 사생대회가 열려 순천만정원의 수려한 경관과 축제장의 이모저모를 자유롭게 화폭에 담을 예정이다. 개막식 후에는 문해골든벨대회가 열려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평생학습으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학생과 전남 도민들이 함께 꾸미는 이번 축제는 38개의 동아리 팀들이 그 동안 평생학습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축제 참가자들이 직접 보고, 느끼며, 만들어보는 50개의 체험·홍보부스가 운영돼 추억과 함께 알찬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평생학습 체험기회도 마련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전남평생학습축제는 감동과 배움으로 도민이 함께하는 소통의 한마당으로 평생학습 홍보와 함께 전남도내 평생학습 기반 강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생학습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전시·발표·체험하는 축제의 장인 전남평생학습축제는 2003년 순천에서 열린 1회를 시작으로 2~3년 간격으로 전남의 시군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는 6회째를 맞는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순천시와 목포공공도서관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함께하는 평생학습, 행복한 변화’를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순천만정원 국제습지센터 주변에서 개최된다.
축제에는 전라남도교육청을 비롯한 산하 평생학습관 21개관, 도내 평생학습도시, 도내 평생교육시설, 평생학습 관련기관·단체, 동아리 등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26일 오후 2시에 순천만정원 국제습지센터 주무대에서 열린다. 식전행사는 동서양 음악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퓨전국악밴드 실크로드가 출연해 우리 전통 국악을 바탕으로 팝, 대중가요, 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순천공고 관악부원 40명의 힘 있고 역동적인 관악합주가 펼쳐진다.
또한 축제장 주변에서 어린이 사생대회가 열려 순천만정원의 수려한 경관과 축제장의 이모저모를 자유롭게 화폭에 담을 예정이다. 개막식 후에는 문해골든벨대회가 열려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평생학습으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학생과 전남 도민들이 함께 꾸미는 이번 축제는 38개의 동아리 팀들이 그 동안 평생학습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축제 참가자들이 직접 보고, 느끼며, 만들어보는 50개의 체험·홍보부스가 운영돼 추억과 함께 알찬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평생학습 체험기회도 마련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전남평생학습축제는 감동과 배움으로 도민이 함께하는 소통의 한마당으로 평생학습 홍보와 함께 전남도내 평생학습 기반 강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생학습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전시·발표·체험하는 축제의 장인 전남평생학습축제는 2003년 순천에서 열린 1회를 시작으로 2~3년 간격으로 전남의 시군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는 6회째를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