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도약, 새로운 광양’ 건설 다짐
‘희망찬 도약, 새로운 광양’ 건설 다짐
by 운영자 2014.10.10
광양시, ‘제20회 광양시민의 날’ 행사 개최
광양시는 ‘전남 제1의 경제도시’, ‘대한민국 행복수도’를 목표로 ‘희망찬 도약 새로운 광양’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는 ‘광양시민의 날’ 행사 기념식과 축하행사를 8일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열었다.
이날 기념식은 올해 최초로 선보이는 광양시립국악단의 취타대를 선두로, 읍면동별 기수단 및 시민들의 개성 넘치는 입장식, 광양시립예술단의 공연, 김양환(54)·김정삼(73)씨에 대한 시민의 상 시상식, 도약 퍼포먼스, 사인볼 증정(전남드래곤즈)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생활 체조(장수체조), 에어로빅 댄스, 명량운동회, 초대가수 공연, 노래자랑 등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화합 한마당의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공설운동장 일원에서는 축구와 배구, 씨름, 게이트볼, 육상400m계주 등 5개 종목에서 읍면동 대항전이 펼쳐졌으며, 부대행사로 농·특산물 판매장, 힐링푸드 체험, 체력테스트장, 분재전시회, 네일아트, 물리치료실 등이 운영됐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민선6기 출범 후 처음으로 맞는 ‘제20회 시민의 날’이 15만 광양시민의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모든 시민이 힘을 모아 ‘희망찬 도약 새로운 광양’의 비전을 이룩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중국 자매도시인 선전시의 바이티엔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당서기 다음 서열, 선전시장과 동급 간부) 및 고위급 간부들과 우윤근 국회의원, 서경식 시의회 의장, 각급 기관단체장, 일반시민 등이 참석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이날 기념식은 올해 최초로 선보이는 광양시립국악단의 취타대를 선두로, 읍면동별 기수단 및 시민들의 개성 넘치는 입장식, 광양시립예술단의 공연, 김양환(54)·김정삼(73)씨에 대한 시민의 상 시상식, 도약 퍼포먼스, 사인볼 증정(전남드래곤즈)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생활 체조(장수체조), 에어로빅 댄스, 명량운동회, 초대가수 공연, 노래자랑 등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화합 한마당의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공설운동장 일원에서는 축구와 배구, 씨름, 게이트볼, 육상400m계주 등 5개 종목에서 읍면동 대항전이 펼쳐졌으며, 부대행사로 농·특산물 판매장, 힐링푸드 체험, 체력테스트장, 분재전시회, 네일아트, 물리치료실 등이 운영됐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민선6기 출범 후 처음으로 맞는 ‘제20회 시민의 날’이 15만 광양시민의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모든 시민이 힘을 모아 ‘희망찬 도약 새로운 광양’의 비전을 이룩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중국 자매도시인 선전시의 바이티엔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당서기 다음 서열, 선전시장과 동급 간부) 및 고위급 간부들과 우윤근 국회의원, 서경식 시의회 의장, 각급 기관단체장, 일반시민 등이 참석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