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꽃축제장으로 봄나들이 갑니다”
“광양꽃축제장으로 봄나들이 갑니다”
by 운영자 2015.03.17
19~22일 봉강 농업기술센터서 ‘제9회 광양 꽃 축제’
향기정원, 봄꽃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향기정원, 봄꽃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향기 나는 봄 나들이’라는 주제로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봉강면 지곡리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제9회 광양 꽃 축제’가 개최된다.
광양매화축제 기간 중 열리는 광양꽃축제는 시민은 물론 광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봄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아홉 번째 열리는 광양 꽃 축제는 5만 7055㎡의 면적에서 향기정원, 봄꽃정원, 꽃탑 등 다양한 꽃 정원 등 14개관을 마련해 볼거리를 선보인다.
체험거리로는 매실음식 체험 교실, 묘목 나눠주기, 매실 공예 체험 등 19개관을 운영한다. 또 농산물 판매장터, 꽃 판매관, 공기정화식물 판매관 등 12개관이 마련된다.
특히, 농특산물판매관을 전년에 비해 두 배 이상 확대해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함으로써 농가소득과 연결되는 생산적인 축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먹거리로는 향토음식점과 매실카페 등의 음식점을 운영하며, ‘꽃 향기 나는 작은 음악회’ 등 문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올해는 그동안의 축제와 다르게 중마동 시민광장에 봄꽃과 조형물을, 축제장에는 대형 꽃 기둥과 아치, 꽃탑 등을 설치해 축제 분위기를 이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광양매화축제 기간 중 열리는 광양꽃축제는 시민은 물론 광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봄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아홉 번째 열리는 광양 꽃 축제는 5만 7055㎡의 면적에서 향기정원, 봄꽃정원, 꽃탑 등 다양한 꽃 정원 등 14개관을 마련해 볼거리를 선보인다.
체험거리로는 매실음식 체험 교실, 묘목 나눠주기, 매실 공예 체험 등 19개관을 운영한다. 또 농산물 판매장터, 꽃 판매관, 공기정화식물 판매관 등 12개관이 마련된다.
특히, 농특산물판매관을 전년에 비해 두 배 이상 확대해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함으로써 농가소득과 연결되는 생산적인 축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먹거리로는 향토음식점과 매실카페 등의 음식점을 운영하며, ‘꽃 향기 나는 작은 음악회’ 등 문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올해는 그동안의 축제와 다르게 중마동 시민광장에 봄꽃과 조형물을, 축제장에는 대형 꽃 기둥과 아치, 꽃탑 등을 설치해 축제 분위기를 이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