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추천한 12월에 가볼만한 여행지
한국관광공사 추천한 12월에 가볼만한 여행지
by 운영자 2006.12.01
따뜻한 온천에서 한해의 피로 비우고, 새해의 희망 담는다이제 곧 겨울의 중심인 12월로 들어선다. 한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달에 어떤 곳을 찾아가 볼까. 한국관광공사가 12월의 가볼 만한 곳으로 경북 울진과 전북 완주, 경기 이천, 강원 속초 등 4곳을 선정했다.
동해바다와 첩첩이 둘러싸인 산, 경북 울진
경북 울진은 동해안 제일의 온천 휴양지로 꼽히는 곳이다. 그 중 울진군 북면 덕구리의 덕구계곡에 위치한 덕구온천은 우리나라 유일의 자연용출온천이다. 1년 내내 평균섭씨 41.3도의 온천수가 5m 높이로 솟구쳐 오른다.
온정면 온정리와 소태리 일대의 백암온천은 유황성분의 온천이다. 신라 때에 처음 발견되어 고려시대에는 이미 온천욕탕이 들어섰다고 한다. 특유의 매끈매끈한 온천물 감촉 탓에 ‘최고의 온천’으로 꼽히는 곳이다. 울진군청 문화관광과 054-785-6393
매끄럽고 부드러운 천연유황 온천수, ‘전북 완주’
전국 최고의 알칼리성 유황온천수를 갖고 있다는 전북 완주의 죽림온천은 미끌미끌한 감촉이 유별나다. 특히 아토피피부염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세계적인 온천인 일본의 벳부온천보다 수질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하는 전문가들도 있을 정도. 유황온천수는 체내에 쌓인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하고, 관절염, 피부염, 습진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완주군청 문화관광과 063-240-4224
동해바다와 첩첩이 둘러싸인 산, 경북 울진
경북 울진은 동해안 제일의 온천 휴양지로 꼽히는 곳이다. 그 중 울진군 북면 덕구리의 덕구계곡에 위치한 덕구온천은 우리나라 유일의 자연용출온천이다. 1년 내내 평균섭씨 41.3도의 온천수가 5m 높이로 솟구쳐 오른다.
온정면 온정리와 소태리 일대의 백암온천은 유황성분의 온천이다. 신라 때에 처음 발견되어 고려시대에는 이미 온천욕탕이 들어섰다고 한다. 특유의 매끈매끈한 온천물 감촉 탓에 ‘최고의 온천’으로 꼽히는 곳이다. 울진군청 문화관광과 054-785-6393
매끄럽고 부드러운 천연유황 온천수, ‘전북 완주’
전국 최고의 알칼리성 유황온천수를 갖고 있다는 전북 완주의 죽림온천은 미끌미끌한 감촉이 유별나다. 특히 아토피피부염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세계적인 온천인 일본의 벳부온천보다 수질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하는 전문가들도 있을 정도. 유황온천수는 체내에 쌓인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하고, 관절염, 피부염, 습진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완주군청 문화관광과 063-240-4224
임금님도 찾았다는 온천, ‘경기 이천’온천물에 몸을 담가 몸과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것을 탕치(湯治)라 한다. 조선시대 세종대왕과 세조 임금도 경기 이천 온천을 찾아 탕치를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천의 온천은 미란다호텔과 설봉호텔의 온천이 대표적이다. 여기다가 지난 2월에 테르메덴 온천이 새로 문을 열었다. 이천시청 문화관광과 031-644-2123
설악산 아래서 즐기는 최신 스파,
‘강원 설악’
설악산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자리에 들어선 스파 온천 워터피아는 지난 여름 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각종 성분의 노천탕은 물론이고 가족탕까지 충실하다.
실내 아쿠아돔에서는 물놀이와 함께 수치료 시설이 들어서 있다. 설악산과 속초를 연계해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설악 워터피아의 가장 큰 강점. 특히 겨울철 설악산에 함박눈이 내려 쌓이는 날, 노천온천에 몸을 담그면 운치가 그만이다. 속초시청 관광과 033-639-2545
이천의 온천은 미란다호텔과 설봉호텔의 온천이 대표적이다. 여기다가 지난 2월에 테르메덴 온천이 새로 문을 열었다. 이천시청 문화관광과 031-644-2123
설악산 아래서 즐기는 최신 스파,
‘강원 설악’
설악산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자리에 들어선 스파 온천 워터피아는 지난 여름 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각종 성분의 노천탕은 물론이고 가족탕까지 충실하다.
실내 아쿠아돔에서는 물놀이와 함께 수치료 시설이 들어서 있다. 설악산과 속초를 연계해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설악 워터피아의 가장 큰 강점. 특히 겨울철 설악산에 함박눈이 내려 쌓이는 날, 노천온천에 몸을 담그면 운치가 그만이다. 속초시청 관광과 033-639-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