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전어축제
광양전어축제
by 운영자 2007.09.14
오독오독 꼬소롬한 ‘전어’ 맛보러!
광양전어축제가 오늘(14일)부터 16일까지 광양시 진월면 망덕포구 일대서 열린다.
가을이 딱 제철인 전어. 제철음식이 최고라는 것은 영양학적으로나 맛으로나 이미 증명된 바지만 ‘가을 전어는 깨가 서 말’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니 가을 전어의 맛이 얼마나 좋은지는 두 말하면 잔소리다.
전어는 3~8월 산란기를 거쳐 가을이 되면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맛이 최고에 달한다. 뼈가 잘고 기름기가 많은 전어는 전어회, 전어회무침, 전어구이 등으로 먹을 수 있는데 어느 것 하나 그 맛이 부족함이 없다.
사흘 동안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한밤의 음악회, 전어잡이 노래 시연, 사물놀이공연, 전어 썰기 대회, 전어요리 설명회 및 시식회, 불꽃놀이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가훈 써주기, 페이스페인팅, 생생포토서비스 , 호남정맥의 시발점 망덕산 등반 이벤트, 윤동주 시인 유고 정병욱 가옥 문화재 찾기 이벤트 등의 특색 있는 행사도 준비됐다.
행사장 인근 음식점에서는 짭짤한 갯내음과 함께 오독오독 뼈 씹는 재미를 주는 전어회,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만든다’ 는 구수한 전어구이, 미나리와 오이, 깻잎 등과 함께 맛을 내는 매콤새콤한 전어회 무침 등 다양한 전어 요리도 맛볼 수 있다.
한편 보성전어축제는 10월 1~3일 열릴 예정이다.
광양전어축제가 오늘(14일)부터 16일까지 광양시 진월면 망덕포구 일대서 열린다.
가을이 딱 제철인 전어. 제철음식이 최고라는 것은 영양학적으로나 맛으로나 이미 증명된 바지만 ‘가을 전어는 깨가 서 말’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니 가을 전어의 맛이 얼마나 좋은지는 두 말하면 잔소리다.
전어는 3~8월 산란기를 거쳐 가을이 되면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맛이 최고에 달한다. 뼈가 잘고 기름기가 많은 전어는 전어회, 전어회무침, 전어구이 등으로 먹을 수 있는데 어느 것 하나 그 맛이 부족함이 없다.
사흘 동안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한밤의 음악회, 전어잡이 노래 시연, 사물놀이공연, 전어 썰기 대회, 전어요리 설명회 및 시식회, 불꽃놀이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가훈 써주기, 페이스페인팅, 생생포토서비스 , 호남정맥의 시발점 망덕산 등반 이벤트, 윤동주 시인 유고 정병욱 가옥 문화재 찾기 이벤트 등의 특색 있는 행사도 준비됐다.
행사장 인근 음식점에서는 짭짤한 갯내음과 함께 오독오독 뼈 씹는 재미를 주는 전어회,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만든다’ 는 구수한 전어구이, 미나리와 오이, 깻잎 등과 함께 맛을 내는 매콤새콤한 전어회 무침 등 다양한 전어 요리도 맛볼 수 있다.
한편 보성전어축제는 10월 1~3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