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으로 떠나는 남도여행(펜션, 휴양림안내)
숲속으로 떠나는 남도여행(펜션, 휴양림안내)
by 운영자 2008.02.01
긴 연휴~
가까운 펜션, 휴양림으로 떠나는 휴가
곧 있으면, 긴 연휴가 시작된다. 연차 혹은 휴가를 잘만 활용하면 이번 설은 직장인들에게 최고 5일에서 10일 간의 달콤한 시간이 될 수도 있다.
이미 다 알다시피, 명절연휴를 틈타 휴가를 즐기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그렇고 보면 명절문화도 수십 년이 지난 지금, 많이 바뀌었다.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고, 웃어른께 세배를 올리는 등 우리에게 있어 명절은 한해를 무탈히 보내게 해달라는 소망과 가족?친지들이 모여 우애를 돈독히 하는 의미가 짙다.
하지만 이미 핵가족화 된 현재에서는 고유명절날은 이와같은 의미보다는 ‘휴식의 의미’ 상당부분 가지게 됐다.
흔히 “명절때 아님 언제 보냐” 혹은 “교통체증도 명절날 즐길 수 있는 여유” 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그도 한두 번. 교통체증이 없는 주말 혹은 평일에 고향을 더 자주 들리고, 정작 명절 때는 부모를 모시고 가까운 펜션이나 관광지 여행을 떠나는 것이 최근 몇 년간에 걸친 명절 분위기다.
혹자는 명절날 어디를 가도 교통체증은 매한가지라며 그냥 집에 가만히 있는 것이 최고라지만, 그렇기 때문에 휴가계획을 잘 짜야한다. 이미 지난달에 휴가 계획을 짜 놓은 사람들도 많다. 해외로 국내로, 휴양림으로~.
그렇다고 오늘부터 짜는 명절 연휴계획이 늦다는 건 더욱 아니다. 인터넷만 들어가면, 우리 동부권 지역 내 휴양림뿐만 아니라, 차로 3시간 근처에 있는 쪽빛 바다가 보이는 펜션과 온몸으로 산림욕 할 수 있는 곳들이 꽉(?) 찼다.
조상에게 차례를 모시는 명절을 너무 노는데 집중시킨 게 아닌지 모르겠다. 하지만 긴 명절날 온종일 방콕(?)하며, 딩굴순 없질 않은가. 차례도 모시고, 가차운(?) 곳에 온가족이 나들이 다녀와도 좋을 계획을 지금부터 세워보라.
숲속으로 떠나는 남도여행
설 명절이 불과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유난히 긴 설 명절을 뭔가 색다르게 보내고 싶다면 가까운 휴양림으로 떠나보자.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하는 숲속여행은 짧은 일정도 가능할 뿐 아니라, 귀향길 쌓였던 피로도 날릴 수 있을 것이다.
가까운 펜션, 휴양림으로 떠나는 휴가
곧 있으면, 긴 연휴가 시작된다. 연차 혹은 휴가를 잘만 활용하면 이번 설은 직장인들에게 최고 5일에서 10일 간의 달콤한 시간이 될 수도 있다.
이미 다 알다시피, 명절연휴를 틈타 휴가를 즐기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그렇고 보면 명절문화도 수십 년이 지난 지금, 많이 바뀌었다.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고, 웃어른께 세배를 올리는 등 우리에게 있어 명절은 한해를 무탈히 보내게 해달라는 소망과 가족?친지들이 모여 우애를 돈독히 하는 의미가 짙다.
하지만 이미 핵가족화 된 현재에서는 고유명절날은 이와같은 의미보다는 ‘휴식의 의미’ 상당부분 가지게 됐다.
흔히 “명절때 아님 언제 보냐” 혹은 “교통체증도 명절날 즐길 수 있는 여유” 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그도 한두 번. 교통체증이 없는 주말 혹은 평일에 고향을 더 자주 들리고, 정작 명절 때는 부모를 모시고 가까운 펜션이나 관광지 여행을 떠나는 것이 최근 몇 년간에 걸친 명절 분위기다.
혹자는 명절날 어디를 가도 교통체증은 매한가지라며 그냥 집에 가만히 있는 것이 최고라지만, 그렇기 때문에 휴가계획을 잘 짜야한다. 이미 지난달에 휴가 계획을 짜 놓은 사람들도 많다. 해외로 국내로, 휴양림으로~.
그렇다고 오늘부터 짜는 명절 연휴계획이 늦다는 건 더욱 아니다. 인터넷만 들어가면, 우리 동부권 지역 내 휴양림뿐만 아니라, 차로 3시간 근처에 있는 쪽빛 바다가 보이는 펜션과 온몸으로 산림욕 할 수 있는 곳들이 꽉(?) 찼다.
조상에게 차례를 모시는 명절을 너무 노는데 집중시킨 게 아닌지 모르겠다. 하지만 긴 명절날 온종일 방콕(?)하며, 딩굴순 없질 않은가. 차례도 모시고, 가차운(?) 곳에 온가족이 나들이 다녀와도 좋을 계획을 지금부터 세워보라.
숲속으로 떠나는 남도여행
설 명절이 불과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유난히 긴 설 명절을 뭔가 색다르게 보내고 싶다면 가까운 휴양림으로 떠나보자.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하는 숲속여행은 짧은 일정도 가능할 뿐 아니라, 귀향길 쌓였던 피로도 날릴 수 있을 것이다.
1. 낙안민속 자연휴양림
전라선과 경전선이 교차하고, 남해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가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고,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 약 2㎞ 지점에 위치한다.
낙안읍성과 주변경관이 수려하여 휴식공간으로는 최적지일 뿐만 아니라 인근에 송광사, 선암사 등 전통고찰과 서산의 저녁노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암호, 상사호가 있으며, 순천만의 갈대와 해변, 그리고 낙안읍성 민속마을의 각종 문화축제를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들이 많아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다.
(061) 754-4400 숲속의집 (36㎡) 비수기 40,000, 주중ㆍ주말 70,000, 성수기 70,000
전라선과 경전선이 교차하고, 남해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가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고,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 약 2㎞ 지점에 위치한다.
낙안읍성과 주변경관이 수려하여 휴식공간으로는 최적지일 뿐만 아니라 인근에 송광사, 선암사 등 전통고찰과 서산의 저녁노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암호, 상사호가 있으며, 순천만의 갈대와 해변, 그리고 낙안읍성 민속마을의 각종 문화축제를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들이 많아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다.
(061) 754-4400 숲속의집 (36㎡) 비수기 40,000, 주중ㆍ주말 70,000, 성수기 70,000
2. 방장산 자연휴향림
방장산휴양림의 숲 탐방로는 다른 지역의 휴양림과 달리 오솔길로 이루어져 있다.
인근지역에 방장산보다 높은 산이 없어 방장산 정상에 오를 시 광활한 지역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등산의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등산로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어려움 없이 등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방장산자연휴양림에는 다양한 활엽수종이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다양한 야생화가 자생하고 있어 교육 및 정서함양에 적합하다. (061)394-5523
숲속의집 (33㎡) 비수기 40,000, 주중ㆍ주말 70,000, 성수기 70,000
숲속의집 (46㎡) 비수기 50,000, 주중ㆍ주말 85,000, 성수기 85,000
숲속의집 (66㎡) 비수기 70,000, 주중ㆍ주말 110,000, 성수기 110,000
3. 천관산 자연휴양림
천관산자연휴양림에는 다양한 수종의 침ㆍ활엽수류가 고루 분포하고 있다. 산에 오르면 남해안 다도해가 한 폭의 동양화처럼 펼쳐지고, 북으로는 영암의 월출산, 장흥의 제암산, 광주의 무등산이 한눈에 들어오며, 날씨가 맑으면 바다 으로 제주도 한라산이 신비스럽게 나타난다. 특히, 휴양림 진입로에는 21세기를 위하여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된 동백나무 숲과 비자나무 숲이 있어 점차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061)867-6974
숲속의집 (33㎡) 비수기 40,000, 주중ㆍ주말 70,000, 성수기 70,000
숲속의집 (49㎡) 비수기 60,000, 주중ㆍ주말 98,000, 성수기 98,000
방장산휴양림의 숲 탐방로는 다른 지역의 휴양림과 달리 오솔길로 이루어져 있다.
인근지역에 방장산보다 높은 산이 없어 방장산 정상에 오를 시 광활한 지역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등산의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등산로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어려움 없이 등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방장산자연휴양림에는 다양한 활엽수종이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다양한 야생화가 자생하고 있어 교육 및 정서함양에 적합하다. (061)394-5523
숲속의집 (33㎡) 비수기 40,000, 주중ㆍ주말 70,000, 성수기 70,000
숲속의집 (46㎡) 비수기 50,000, 주중ㆍ주말 85,000, 성수기 85,000
숲속의집 (66㎡) 비수기 70,000, 주중ㆍ주말 110,000, 성수기 110,000
3. 천관산 자연휴양림
천관산자연휴양림에는 다양한 수종의 침ㆍ활엽수류가 고루 분포하고 있다. 산에 오르면 남해안 다도해가 한 폭의 동양화처럼 펼쳐지고, 북으로는 영암의 월출산, 장흥의 제암산, 광주의 무등산이 한눈에 들어오며, 날씨가 맑으면 바다 으로 제주도 한라산이 신비스럽게 나타난다. 특히, 휴양림 진입로에는 21세기를 위하여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된 동백나무 숲과 비자나무 숲이 있어 점차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061)867-6974
숲속의집 (33㎡) 비수기 40,000, 주중ㆍ주말 70,000, 성수기 70,000
숲속의집 (49㎡) 비수기 60,000, 주중ㆍ주말 98,000, 성수기 98,000
4. 덕유산 자연휴양림 덕유산자연휴양림은 덕유산 국립공원 연접지역으로 무주구천동 계곡입구로부터 4㎞지점에 위치하며, 낙엽송 및 잣나무가 울창하고 주변경관이 수려하다.
또한 휴양림 내에서 숲속 자전거 타기를 즐길 수 있고 인근 지역에 무주리조트, 덕유산 국립공원, 라제통문, 무주양수발전소, 적산산성 등 관광명소가 있다.
(063)322-1097 숲속의집 (53㎡) 비수기 60,000, 주중ㆍ주말 98,000, 성수기 98,000 숲속의집 (59㎡) 비수기 70,000, 주중ㆍ주말 110,000, 성수기 110,000
5. 광양백운산자연휴양림
백운산 자연휴양림은 삼나무, 편백 등 잘 조성된 인공림과 천연림이 조화되어 있으며, 아름드리 펼쳐지는 수목이 융단처럼 펼쳐져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봄철이면 건강약수로서 각광을 받고 있는 고로쇠 약수와 도선국사가 심었다는 옥룡사지 주변의 야생녹차를 직접 만들어 맛 볼 수 있다. 인근에는 도선국사가 35년간 수도하던 옥룡사지(국가지정 사적 407호)와 함께 옥녀탄금혈과 옥녀배혈의 여인상 산세를 지닌 양산 마을이 있다.
(061)797-2655~6
종합숙박동 (30㎡) 40,000 종합숙박동 (63㎡) 70,000
6. 고흥유치자연휴양림
유치자연휴양림의 특징으로는 휴양림 내에 400여종의 다양한 식생분포와 기암괴석과 계곡에 풍부하게 흐르는 청정한 자연수를 들 수 있다. 그리고 휴양림이 위치한 전국제일의 1급수의 수질이 잘 보존된 장흥다목적댐의 호반은 휴양림을 찾아올 때 주변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큰 자랑거리로도 손색이 없다.
(061)863-6350
숲속의집 황토숯방 (14평형) 100,000원(ㄱ형)/120,000원(-형)
숲속의집 황토숯방 (18평형) 110,000원 숲속의집 황토숯방 (32평형) 130,000원
7. 화순사평자연휴양림
주암호 상류 해발 446m의 백록봉 북동쪽 사면에 있고, 산책로를 따라 전망대에 오르면 주암호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소나무, 잣나무, 편백나무 등 침엽수가 빽빽히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느티나무 숲이 있다.
휴양림에는 사계절 썰매장, 야영장, 전망대, 임간수련장, 어린이 놀이터, 세미나실, 산책로, 순환로 및 풋살경기장, 배구장, 배드민턴장 등의 체육시설과 자연학습탐방길 등이 있다.
주변에는 송광사, 백제 고찰 유마사, 서재필기념관, 화순온천, 도곡온천 등의 관광지가 있다. (061)372-6337,6015
숲속의 집 (20평형) 200,000원 숲속의 집 (50평형) 350,000원 숲속의 집 (60평형) 400,000원
또한 휴양림 내에서 숲속 자전거 타기를 즐길 수 있고 인근 지역에 무주리조트, 덕유산 국립공원, 라제통문, 무주양수발전소, 적산산성 등 관광명소가 있다.
(063)322-1097 숲속의집 (53㎡) 비수기 60,000, 주중ㆍ주말 98,000, 성수기 98,000 숲속의집 (59㎡) 비수기 70,000, 주중ㆍ주말 110,000, 성수기 110,000
5. 광양백운산자연휴양림
백운산 자연휴양림은 삼나무, 편백 등 잘 조성된 인공림과 천연림이 조화되어 있으며, 아름드리 펼쳐지는 수목이 융단처럼 펼쳐져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봄철이면 건강약수로서 각광을 받고 있는 고로쇠 약수와 도선국사가 심었다는 옥룡사지 주변의 야생녹차를 직접 만들어 맛 볼 수 있다. 인근에는 도선국사가 35년간 수도하던 옥룡사지(국가지정 사적 407호)와 함께 옥녀탄금혈과 옥녀배혈의 여인상 산세를 지닌 양산 마을이 있다.
(061)797-2655~6
종합숙박동 (30㎡) 40,000 종합숙박동 (63㎡) 70,000
6. 고흥유치자연휴양림
유치자연휴양림의 특징으로는 휴양림 내에 400여종의 다양한 식생분포와 기암괴석과 계곡에 풍부하게 흐르는 청정한 자연수를 들 수 있다. 그리고 휴양림이 위치한 전국제일의 1급수의 수질이 잘 보존된 장흥다목적댐의 호반은 휴양림을 찾아올 때 주변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큰 자랑거리로도 손색이 없다.
(061)863-6350
숲속의집 황토숯방 (14평형) 100,000원(ㄱ형)/120,000원(-형)
숲속의집 황토숯방 (18평형) 110,000원 숲속의집 황토숯방 (32평형) 130,000원
7. 화순사평자연휴양림
주암호 상류 해발 446m의 백록봉 북동쪽 사면에 있고, 산책로를 따라 전망대에 오르면 주암호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소나무, 잣나무, 편백나무 등 침엽수가 빽빽히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느티나무 숲이 있다.
휴양림에는 사계절 썰매장, 야영장, 전망대, 임간수련장, 어린이 놀이터, 세미나실, 산책로, 순환로 및 풋살경기장, 배구장, 배드민턴장 등의 체육시설과 자연학습탐방길 등이 있다.
주변에는 송광사, 백제 고찰 유마사, 서재필기념관, 화순온천, 도곡온천 등의 관광지가 있다. (061)372-6337,6015
숲속의 집 (20평형) 200,000원 숲속의 집 (50평형) 350,000원 숲속의 집 (60평형) 400,000원
8. 보성 ‘은빛바다’ 펜션
보성 득량만 한켠에 자리하고 있는 은빛바다펜션은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고흥반도가 공해상의 거친 파도와 바람을 막아주기 때문에 득량만은 호수보다 더 잔잔한 바다 물결을 자랑하며, 이 물결에 햇빛과 달빛이 비치면 반짝반짝 빛나는 은빛바다가 된다.
때문에 은빛바다펜션은 태양의 고도가 높은 여름철을 제외하고 바다에서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다. 붉게 타오르는 동녘에서 떠오르는 둥근 해를 바라보면서 희망찬 새해 다짐을 하기 좋은 곳이다.
(061)852-1144
해돋이방 (25평) 주중 160,000, 주말/준성수기 180,000, 성수기 200,000
공룡알방 (20평) 주중 100,000, 주말/준성수기 120,000, 성수기 140,000
9. 여수 ‘언덕의 바람’ 펜션
언덕의 바람은 주인이 직접 재배하고 만든 페퍼민트, 케모마일, 쑥차 등과 같은 유기농 차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언덕의 바람 부근의 일출 명소인 향일암에서 일출을 볼 수 있다.
(061)644-3178
바다가 보이는 집(22평형) 평일/주말 160,000원
바람실 (15평형) 평일/주말 100,000, 비수기 평일 80,000
10. 장흥 ‘해오름’ 펜션
해오름 펜션은 보성과 장흥의 경계선에 자리 잡고 있으며 주변에 보성다원, 일림산, 대원사 주암호, 충절사 등이 있어 남도관광을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다.
또한 펜션 뒤쪽으로는 콩, 상추, 깻잎 등 무공해 채소를 심어 펜션을 찾는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061)862-2288
사랑채 A (12평) 성수기 100,000 비수기 60,000
행랑채 A (11평) 성수기 90,000 비수기 50,000
[ 글ㆍ사진 : 순천광양교차로 / 조규봉 기자 ckb@icross.co.kr ]
보성 득량만 한켠에 자리하고 있는 은빛바다펜션은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고흥반도가 공해상의 거친 파도와 바람을 막아주기 때문에 득량만은 호수보다 더 잔잔한 바다 물결을 자랑하며, 이 물결에 햇빛과 달빛이 비치면 반짝반짝 빛나는 은빛바다가 된다.
때문에 은빛바다펜션은 태양의 고도가 높은 여름철을 제외하고 바다에서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다. 붉게 타오르는 동녘에서 떠오르는 둥근 해를 바라보면서 희망찬 새해 다짐을 하기 좋은 곳이다.
(061)852-1144
해돋이방 (25평) 주중 160,000, 주말/준성수기 180,000, 성수기 200,000
공룡알방 (20평) 주중 100,000, 주말/준성수기 120,000, 성수기 140,000
9. 여수 ‘언덕의 바람’ 펜션
언덕의 바람은 주인이 직접 재배하고 만든 페퍼민트, 케모마일, 쑥차 등과 같은 유기농 차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언덕의 바람 부근의 일출 명소인 향일암에서 일출을 볼 수 있다.
(061)644-3178
바다가 보이는 집(22평형) 평일/주말 160,000원
바람실 (15평형) 평일/주말 100,000, 비수기 평일 80,000
10. 장흥 ‘해오름’ 펜션
해오름 펜션은 보성과 장흥의 경계선에 자리 잡고 있으며 주변에 보성다원, 일림산, 대원사 주암호, 충절사 등이 있어 남도관광을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다.
또한 펜션 뒤쪽으로는 콩, 상추, 깻잎 등 무공해 채소를 심어 펜션을 찾는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061)862-2288
사랑채 A (12평) 성수기 100,000 비수기 60,000
행랑채 A (11평) 성수기 90,000 비수기 50,000
[ 글ㆍ사진 : 순천광양교차로 / 조규봉 기자 ckb@icros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