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2008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by 운영자 2008.05.02
“나비야, 나비야
이리 놀러오너라“
콘크리트 빌딩 숲과 자동차 홍수, 아스팔트 바다 속에서 자취를 감춰버린 곤충들의 작은 세계가 재현된다. 우리 기억 저 건너편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되어 있던 아련한 세계.
바람결에 흩날리는 꽃잎처럼 고운 빛깔로 봄을 설레게 하던 나비와 이제는 그림책에서나 볼 수 있는 장수풍뎅이, 귀여운 무늬의 무당벌레들, 그리고 울긋불긋 형형색색의 예쁜 꽃들.
살아 있는 나비와 곤충을 소재로 한 세계 최초의 친환경엑스포이자 국제곤충학회가 인정한 나비ㆍ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세계 최초의 엑스포인 함평세계나비ㆍ곤충엑스포는 오는 6월1일까지 함평군 함평읍 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다.
함평읍 시가지를 도도히 흐르는 함평천 생태하천 33만㎡의 습지공원과 국내 최초로 선 보이는 100여 종의 꽃창포, 30여 종의 초화류가 만개한 환상의 꽃 물결 속에서 열리는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는 2008 광주ㆍ전남 방문의 해 및 나비축제 10회째를 맞아 열리는 대 프로젝트로 생태환경 및 곤충과 연계된 학술, 교육, 전시, 운영, 문화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리 놀러오너라“
콘크리트 빌딩 숲과 자동차 홍수, 아스팔트 바다 속에서 자취를 감춰버린 곤충들의 작은 세계가 재현된다. 우리 기억 저 건너편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되어 있던 아련한 세계.
바람결에 흩날리는 꽃잎처럼 고운 빛깔로 봄을 설레게 하던 나비와 이제는 그림책에서나 볼 수 있는 장수풍뎅이, 귀여운 무늬의 무당벌레들, 그리고 울긋불긋 형형색색의 예쁜 꽃들.
살아 있는 나비와 곤충을 소재로 한 세계 최초의 친환경엑스포이자 국제곤충학회가 인정한 나비ㆍ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세계 최초의 엑스포인 함평세계나비ㆍ곤충엑스포는 오는 6월1일까지 함평군 함평읍 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다.
함평읍 시가지를 도도히 흐르는 함평천 생태하천 33만㎡의 습지공원과 국내 최초로 선 보이는 100여 종의 꽃창포, 30여 종의 초화류가 만개한 환상의 꽃 물결 속에서 열리는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는 2008 광주ㆍ전남 방문의 해 및 나비축제 10회째를 맞아 열리는 대 프로젝트로 생태환경 및 곤충과 연계된 학술, 교육, 전시, 운영, 문화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주제관은 3D 입체 애니메이션‘아하! 나비구조대’를 비롯해 오감을 자극시키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엑스포 주제를 체험하는 주제전시관과 하천홍보관 등 관람객들이 재미를 즐기며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인간과 곤충이 만들어가는 희망찬 미래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전시관이다.
국제나비관·금호관은 나비, 곤충의 과거-현재-미래 모습을 시대 순으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화석을 통해 곤충의 출현과 진화의 과정을 볼 수 있는 화석전시관, 세계에서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몰포나비를 비롯한 국내외 38종 15만 마리의 나비가 군무를 펼치는 화려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국제생태나비관, 국내외 450종 7천 여마리의 나비.
곤충 표본들이 연출된 국제나비.곤충표본관, 111종의 한국 고유 민물고기와 수서곤충이 어우러진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한국토종민물고기 전시관’등 학습을 겸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국제나비관·금호관은 나비, 곤충의 과거-현재-미래 모습을 시대 순으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화석을 통해 곤충의 출현과 진화의 과정을 볼 수 있는 화석전시관, 세계에서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몰포나비를 비롯한 국내외 38종 15만 마리의 나비가 군무를 펼치는 화려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국제생태나비관, 국내외 450종 7천 여마리의 나비.
곤충 표본들이 연출된 국제나비.곤충표본관, 111종의 한국 고유 민물고기와 수서곤충이 어우러진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한국토종민물고기 전시관’등 학습을 겸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엄마, ‘거꾸로여덟팔’ 나비가 뭐에요?
사진으로 보는 함평나비축제
입장료가 다소 비싸다는 논란 속에도 함평나비축제가 인기를 끄는 것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고, 곤충에 대한 교육차원에서 각광받기 때문이다.
귀여운 미니어처 곤충 캐릭터 모형, 환상적인 조명과 영상매체 등을 이용해 연출한‘숲 속의 곤충마을’은 테마에 따라 펼쳐지는 곤충의 사계 및 다양한 곤충의 생태이야기 속에서 동화책 속 주인공이 되어 보는 신나는 공간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테마파크형 전시관이다.
사진으로 보는 함평나비축제
입장료가 다소 비싸다는 논란 속에도 함평나비축제가 인기를 끄는 것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고, 곤충에 대한 교육차원에서 각광받기 때문이다.
귀여운 미니어처 곤충 캐릭터 모형, 환상적인 조명과 영상매체 등을 이용해 연출한‘숲 속의 곤충마을’은 테마에 따라 펼쳐지는 곤충의 사계 및 다양한 곤충의 생태이야기 속에서 동화책 속 주인공이 되어 보는 신나는 공간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테마파크형 전시관이다.
특히 동굴 디자인의 전시관 모양 자체가 큰 볼거리가 되는 황금박쥐 생태관은 자연생태 보전과 야생 희귀동물 보존이라는 주제 전달과 함께 함평에 집단 서식하고 있는 세계적 멸종위기동물 황금박쥐의 모든 것과 순금 162kg(55억여원)으로 제작된 황금박쥐 조형물을 전시함으로써 함평 엑스포장만이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국제곤충관은 세계에서 가장 큰 헤라클레스 왕장수풍뎅이를 비롯한 국내외 87종 3만4천마리의 살아있는 곤충들을 직접 만지고 살펴볼 수 있는 신비롭고 무한한 곤충의 세계로 연출되며, 주렁주렁 열린 호박으로 엮은 2개소의 농작물 터널을 지나 200여 종에 이르는 농작물의 실제 재배 장면과 각종 동물, 옛 농기구 및 동물(조류)관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친환경 농업전시관도 꼭 돌아봐야할 곳이다.
국제곤충관은 세계에서 가장 큰 헤라클레스 왕장수풍뎅이를 비롯한 국내외 87종 3만4천마리의 살아있는 곤충들을 직접 만지고 살펴볼 수 있는 신비롭고 무한한 곤충의 세계로 연출되며, 주렁주렁 열린 호박으로 엮은 2개소의 농작물 터널을 지나 200여 종에 이르는 농작물의 실제 재배 장면과 각종 동물, 옛 농기구 및 동물(조류)관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친환경 농업전시관도 꼭 돌아봐야할 곳이다.
또 국제 행사에 걸맞게 나비·곤충 관련 국가와 해외 자매결연 단체 등의 전시관 운영 및 다채로운 공연들이 마련되며, 특히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6개 국 33명의 건축가,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버드하우스(Bird House)’전시회는 사람과 자연의 공생, 사람과 새의 공생을 통해서 미래의 지구를 창조한다는 커다란 의미 전달과 함께 환경엑스포의 진수를 보여준다.
플라멩고, 벨리, 삼바 등의 해외 댄스, 중국 고공 자전거 줄타기, 나비와 곤충을 소재로 한 타악과 마임 주제공연, B-boy 댄스, 매직쇼, 전자현악, 천연염색 패션쇼, 추억의 7080 콘서트 등의 다채로운 무대공연도 마련되며, 5월 3일에는 KBS 열린 음악회가 열려 수준 높은 음악의 향연이 펼쳐진다.
플라멩고, 벨리, 삼바 등의 해외 댄스, 중국 고공 자전거 줄타기, 나비와 곤충을 소재로 한 타악과 마임 주제공연, B-boy 댄스, 매직쇼, 전자현악, 천연염색 패션쇼, 추억의 7080 콘서트 등의 다채로운 무대공연도 마련되며, 5월 3일에는 KBS 열린 음악회가 열려 수준 높은 음악의 향연이 펼쳐진다.
아이들은 나비와 장수풍뎅이, 무당벌레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즐기며 곤충나라를 탐험하고, 벼, 보리, 콩 등이 어떤 과정을 거쳐 자라는지, 딸기, 토마토, 수박, 참외 등의 과일들이 어떤 모습으로 열매를 맺는지를 직접 관찰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는 현장,멋쟁이 마스코트, 용감한 곤충 친구들과 함께 온 가족이 모여 행복한 순간을 카메라에 담고 사랑하는 연인의 손을 꼭 잡고 화려한 해외 댄스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환상의 나비·곤충나라.
올 봄에는 자연의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나비의 고장 함평에서 45일 간의 상상 여행을 즐겨보자.
올 봄에는 자연의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나비의 고장 함평에서 45일 간의 상상 여행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