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제6회 복사골 월등 복숭아축제
2008 제6회 복사골 월등 복숭아축제
by 운영자 2008.08.05
“복숭아로 즐거운 시간보내기”
복사골에서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복숭아. 그 참 맛과 멋을 자랑하기 위해 제6회 순천 명품 월등 복숭아 축제가 열려 시민들의 한마당 축제의 장이 열렸다.
이번 축제는 생산농가의 자긍심을 높이고 월등면 복숭아의 높은 품질을 다시한번 자리매김한 시간이었다.
햇볕이 뜨거웠던 지난 주말(2~3일) 복숭아의 달콤한 맛을 보기 위해 9천여 명이 월등 면사무소 앞 잔디밭을 찾았다. 이틀간의 축제기간동안 이곳을 찾은 많은 사람들은 한입 가득 깨물 때 느껴지는 복숭아의 진한 과육의 매력에 빠졌을 것이다.
뽀얀 아기피부 같은 복숭아 빛을 탐내는 여성들을 시작으로, 수분이 많아 노인건강에 좋아 모여든 어르신들까지 복숭아 하나로 모여든 ‘월등 복숭아 축제’를 다시한번 추억해보자.
복사골에서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복숭아. 그 참 맛과 멋을 자랑하기 위해 제6회 순천 명품 월등 복숭아 축제가 열려 시민들의 한마당 축제의 장이 열렸다.
이번 축제는 생산농가의 자긍심을 높이고 월등면 복숭아의 높은 품질을 다시한번 자리매김한 시간이었다.
햇볕이 뜨거웠던 지난 주말(2~3일) 복숭아의 달콤한 맛을 보기 위해 9천여 명이 월등 면사무소 앞 잔디밭을 찾았다. 이틀간의 축제기간동안 이곳을 찾은 많은 사람들은 한입 가득 깨물 때 느껴지는 복숭아의 진한 과육의 매력에 빠졌을 것이다.
뽀얀 아기피부 같은 복숭아 빛을 탐내는 여성들을 시작으로, 수분이 많아 노인건강에 좋아 모여든 어르신들까지 복숭아 하나로 모여든 ‘월등 복숭아 축제’를 다시한번 추억해보자.
“복사골로 오세요~”
자연이 살아 숨쉬는 복사골 월등면에서 자란 복숭아 맛은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이번 축제기간에 복숭아 직판장에서 살 수 있는 복숭아 가격은 중간 절차가 빠져서 인지 가격은 매우저렴하다.
자연이 살아 숨쉬는 복사골 월등면에서 자란 복숭아 맛은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이번 축제기간에 복숭아 직판장에서 살 수 있는 복숭아 가격은 중간 절차가 빠져서 인지 가격은 매우저렴하다.
이 복숭아먹고,피부미인 돼야지!
많은 가족들이 축제에 놀러와 한손에 복숭아 하나씩 들고 복숭아 맛을 즐긴다.
그 맛은 입가에 묘한 웃음을 머물게 하는 맛!!
많은 가족들이 축제에 놀러와 한손에 복숭아 하나씩 들고 복숭아 맛을 즐긴다.
그 맛은 입가에 묘한 웃음을 머물게 하는 맛!!
“더워서 피로하지만 마음은 즐거워요.”
유난히 여성들의 피부에 좋다고 하는 복숭아.
축제기간 복숭아를 찾는 여성들 입가엔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유난히 여성들의 피부에 좋다고 하는 복숭아.
축제기간 복숭아를 찾는 여성들 입가엔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갈증은 시원한 복숭아 쥬스로???
땀나고 갈증 날 때 시원하게 마시는 복숭아 쥬스!
방금 따온 복숭아의 껍질을 잘 벗겨 믹서에 갈면 시원한 복숭아 쥬스 탄생. 믹서에 가는 시간은 대략 5~6초. 거칠게 갈린 복숭아 과육이 씹히면서 달콤한 과즙까지 음미 할 수 있다.
땀나고 갈증 날 때 시원하게 마시는 복숭아 쥬스!
방금 따온 복숭아의 껍질을 잘 벗겨 믹서에 갈면 시원한 복숭아 쥬스 탄생. 믹서에 가는 시간은 대략 5~6초. 거칠게 갈린 복숭아 과육이 씹히면서 달콤한 과즙까지 음미 할 수 있다.
“복숭아야 빨리 집으로가자.”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은 이렇게 두세 박스씩 산다. 엄마의 심부름으로 복숭아를 머리에 지고 가는
아이들. 집으로 돌아가 맛볼 복숭아를 생각하면 이쯤이야 문제없어!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은 이렇게 두세 박스씩 산다. 엄마의 심부름으로 복숭아를 머리에 지고 가는
아이들. 집으로 돌아가 맛볼 복숭아를 생각하면 이쯤이야 문제없어!
“나도 나도 먹어볼래요”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가 복숭아맛을 보려고 어린이가 되는 복숭아 축제.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가 복숭아맛을 보려고 어린이가 되는 복숭아 축제.
뽀얀 살 곁 같은 복숭아 맛을 보려고 까치발을 하며 복숭아를 찍어본다. 아이야 그 맛은 어떨지 궁금하구나~
“이거 한번 맛 보세요”
시끌시끌한 축제이기에 더욱 인심은 빠지지 않는다.
정성들여 깎아 낸 복숭아를 곱게 내밀며 사람들의
입맛을 돋 꾼다. 내미는 사람도 즐겁고 맛보는 사람도 즐겁다.
[ 글ㆍ사진 : 순천광양교차로 / 조경희기자 cho@sgsee.com ]
시끌시끌한 축제이기에 더욱 인심은 빠지지 않는다.
정성들여 깎아 낸 복숭아를 곱게 내밀며 사람들의
입맛을 돋 꾼다. 내미는 사람도 즐겁고 맛보는 사람도 즐겁다.
[ 글ㆍ사진 : 순천광양교차로 / 조경희기자 cho@sgse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