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10월 남도 축제>
<기획특집-10월 남도 축제>
by 운영자 2008.10.01
맛과 멋, 흥으로 넘실대는 남도의 10월 축제 물결
곡성 심청축제부터 장성 단풍축제까지 23개 축제 ‘풍성’
‘남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맛’이다. 떡 벌어지게 차려내는 한정식부터, 뽈뽈 기는 낙지, 뼈까지 꼬소롬한 전어, 코 끝 찡한 홍어와 막걸리…. 풍성한 재료와 타고난 어머니 손맛이 빚어내는 맛은 가히 남도가 최고다.
어디 그뿐인가. 바다가 내다보이는 정자 위에서의 섬섬옥수 매무새 고운 자태 뽐내는 춤사위, 느릿하게 구성진 육자배기 가락이 어우러진 멋과 흥은 남도의 또 다른 자랑거리.
10월 남도는 맛과 멋, 흥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축제들이 그득하다.
오늘(10월 1일) 순천에서 열리는 팔마문화제를 시작으로, 2일 곡성심청축제, 3일 광양 전어축제, 9일 남도문화음식큰잔치, 10일 광양숯불구이축제, 11일 2008 명량대첩축제, 24일 나주 영산강문화축제, 28일 순천만갈대축제, 내달 1일 장성 백양단풍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23개의 축제가 우리를 기다린다. 10월 남도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를 안내한다. 사랑하는 이들과 다양한 축제를 맞이하자.
2일 곡성 ‘심청축제’
제8회 곡성심청축제가 2일부터 5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열린다.
축제 첫째 날인 2일은 ‘심청이가 인당수에서 부활한다’는 내용의 연극을 시작으로 크라운제이, 김용임, 서주경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심청축제 기념 축하쇼, 야간 불꽃놀이 등이 축제를 내내 흥겹게 한다.
둘째 날은 유치원생 등이 출연하는 재롱잔치, 품바 등 연극공연이, 셋째 날에는 곡성군 최고령 노인 회혼례, 주민들이 출연하는 건강체조대회, 퓨전국악, 농악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장윤정?배일호?하동진?박상철 등 인기 가수들이 함께하는 한마음 가요제를 끝으로 축제가 막을 내린다.
부대 행사로 증기기관차 및 철로자전거 타기, 노인들에 대한 무료 개안 시술비 모금을 위한 공양미 삼백석 모으기, 짚풀 공예 체험, 기차마을 영화세트장과 심청전시관 및 독도사진 전시관 등 전시?관람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3일 광양 ‘전어축제’
전어의 계절, 가을. 광양 망덕포구에서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맛, 멋, 어울림’이란 주제로 제10회 광양 전어축제를 연다.
뼈째로 두툼하게 썰어낸 전어에 된장과 마늘을 곁들여 상추에 싸먹는 이른바 ‘뼈꼬시’, 전어 내장으로 담근 전어밤젓, 새콤한 전어무침, 고소한 전어구이 등은 축제의 맛을 더한다.
축제행사로는 전어잡기 체험과 전어 비빔밥 만들기 및 시식회, 전어잡이 노래 시연, 한밤의 음악회, 국화 전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가 마련된다. 저렴하게 전어 맛을 볼 수 있는 요리장터와 구이장터, 직거래장터 등도 열린다.
10월, 남도 축제가 ‘흥’났다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관광객들 ‘사로잡아’
엄마는 ‘뿔’났지만 10월 남도의 축제는 ‘흥’났다. 남도 구석구석 다양한 주제로 펼쳐지는 20여개의 축제는 흥이 오를 대로 올랐다. ‘뿔난’ 엄마와 함께 ‘흥난’ 남도 축제 속으로 들어가자. 엄마의 뿔은 점점 가라앉고 흥이 오를 것. 주목할만한 남도 축제를 몇 가지 소개한다.
곡성 심청축제부터 장성 단풍축제까지 23개 축제 ‘풍성’
‘남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맛’이다. 떡 벌어지게 차려내는 한정식부터, 뽈뽈 기는 낙지, 뼈까지 꼬소롬한 전어, 코 끝 찡한 홍어와 막걸리…. 풍성한 재료와 타고난 어머니 손맛이 빚어내는 맛은 가히 남도가 최고다.
어디 그뿐인가. 바다가 내다보이는 정자 위에서의 섬섬옥수 매무새 고운 자태 뽐내는 춤사위, 느릿하게 구성진 육자배기 가락이 어우러진 멋과 흥은 남도의 또 다른 자랑거리.
10월 남도는 맛과 멋, 흥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축제들이 그득하다.
오늘(10월 1일) 순천에서 열리는 팔마문화제를 시작으로, 2일 곡성심청축제, 3일 광양 전어축제, 9일 남도문화음식큰잔치, 10일 광양숯불구이축제, 11일 2008 명량대첩축제, 24일 나주 영산강문화축제, 28일 순천만갈대축제, 내달 1일 장성 백양단풍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23개의 축제가 우리를 기다린다. 10월 남도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를 안내한다. 사랑하는 이들과 다양한 축제를 맞이하자.
2일 곡성 ‘심청축제’
제8회 곡성심청축제가 2일부터 5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열린다.
축제 첫째 날인 2일은 ‘심청이가 인당수에서 부활한다’는 내용의 연극을 시작으로 크라운제이, 김용임, 서주경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심청축제 기념 축하쇼, 야간 불꽃놀이 등이 축제를 내내 흥겹게 한다.
둘째 날은 유치원생 등이 출연하는 재롱잔치, 품바 등 연극공연이, 셋째 날에는 곡성군 최고령 노인 회혼례, 주민들이 출연하는 건강체조대회, 퓨전국악, 농악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장윤정?배일호?하동진?박상철 등 인기 가수들이 함께하는 한마음 가요제를 끝으로 축제가 막을 내린다.
부대 행사로 증기기관차 및 철로자전거 타기, 노인들에 대한 무료 개안 시술비 모금을 위한 공양미 삼백석 모으기, 짚풀 공예 체험, 기차마을 영화세트장과 심청전시관 및 독도사진 전시관 등 전시?관람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3일 광양 ‘전어축제’
전어의 계절, 가을. 광양 망덕포구에서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맛, 멋, 어울림’이란 주제로 제10회 광양 전어축제를 연다.
뼈째로 두툼하게 썰어낸 전어에 된장과 마늘을 곁들여 상추에 싸먹는 이른바 ‘뼈꼬시’, 전어 내장으로 담근 전어밤젓, 새콤한 전어무침, 고소한 전어구이 등은 축제의 맛을 더한다.
축제행사로는 전어잡기 체험과 전어 비빔밥 만들기 및 시식회, 전어잡이 노래 시연, 한밤의 음악회, 국화 전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가 마련된다. 저렴하게 전어 맛을 볼 수 있는 요리장터와 구이장터, 직거래장터 등도 열린다.
10월, 남도 축제가 ‘흥’났다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관광객들 ‘사로잡아’
엄마는 ‘뿔’났지만 10월 남도의 축제는 ‘흥’났다. 남도 구석구석 다양한 주제로 펼쳐지는 20여개의 축제는 흥이 오를 대로 올랐다. ‘뿔난’ 엄마와 함께 ‘흥난’ 남도 축제 속으로 들어가자. 엄마의 뿔은 점점 가라앉고 흥이 오를 것. 주목할만한 남도 축제를 몇 가지 소개한다.
9일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자연에서 찾은 어머니 손맛! 남도 생활 이야기’이라는 주제와 ‘남도의 밥상! 한국인의 건강’이란 주제로 순천 낙안읍성민속마을에서 대한민국 우수축제인 제15회 남도 음식문화큰잔치가 열린다.
남도음식 22개 시ㆍ군 명인음식관, 발효식품생태환경관, 남도민속주관, 남도음식역사관, 남도차와 그릇관 등 다양한 음식전시와, 음식기네스도전, 음식달인열전, 음식체험마당, 22시군 명인음식 특별장터, 남도 음식대전, 다문화가정 남도음식대전, 푸드 스타일링 열전 등 경연과 음식체험을 할 수 있고, 농수특산품 전시판매점과 시군의 민속공연도 체험할 수 있다.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자연에서 찾은 어머니 손맛! 남도 생활 이야기’이라는 주제와 ‘남도의 밥상! 한국인의 건강’이란 주제로 순천 낙안읍성민속마을에서 대한민국 우수축제인 제15회 남도 음식문화큰잔치가 열린다.
남도음식 22개 시ㆍ군 명인음식관, 발효식품생태환경관, 남도민속주관, 남도음식역사관, 남도차와 그릇관 등 다양한 음식전시와, 음식기네스도전, 음식달인열전, 음식체험마당, 22시군 명인음식 특별장터, 남도 음식대전, 다문화가정 남도음식대전, 푸드 스타일링 열전 등 경연과 음식체험을 할 수 있고, 농수특산품 전시판매점과 시군의 민속공연도 체험할 수 있다.
10일 광양숯불구이축제
‘제8회 광양전통 숯불구이 축제’가 10일~1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광양읍 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빛과 꽃, 그리고 맛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0만여㎡ 이르는 코스모스 꽃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축제 기간에는 광양지역 12개 팀이 참여한 광양풍물굿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제3회 코스모스 가요제 예선이 이어지며, 화려한 조명과 불꽃놀이, 전국체전 성공기원 축하 공연 등이 펼쳐진다.
양버꾸놀이 발표회와 명인·명무전에 이어 모듬북 공연, 숯불구이 백일장, 한우 불고기 가족요리경연대회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추억거리.
부대행사로 광양과 남해군 특산물 전시판매장, 궁시 전시장, 한우전시판매장이 운영되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추억의 떡메치기, 도자기 체험, 민속놀이 체험장도 마련된다.
‘제8회 광양전통 숯불구이 축제’가 10일~1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광양읍 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빛과 꽃, 그리고 맛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0만여㎡ 이르는 코스모스 꽃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축제 기간에는 광양지역 12개 팀이 참여한 광양풍물굿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제3회 코스모스 가요제 예선이 이어지며, 화려한 조명과 불꽃놀이, 전국체전 성공기원 축하 공연 등이 펼쳐진다.
양버꾸놀이 발표회와 명인·명무전에 이어 모듬북 공연, 숯불구이 백일장, 한우 불고기 가족요리경연대회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추억거리.
부대행사로 광양과 남해군 특산물 전시판매장, 궁시 전시장, 한우전시판매장이 운영되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추억의 떡메치기, 도자기 체험, 민속놀이 체험장도 마련된다.
17일 전국평생학습축제
순천만 일원에서는 오는 17일부터 4일간 ‘전국 평생학습 축제’가 열린다.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국 76개 평생학습도시와 16개 시·도 평생학습지역정보센터 관계자, 관람객 등이 참석할 예정.
축제에서는 전국의 학습도시 등에서 지난 1년 동안 시행한 각종 평생학습 체험활동과 계층별 동아리활동 등이 소개된다.
순천만 일원에서는 오는 17일부터 4일간 ‘전국 평생학습 축제’가 열린다.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국 76개 평생학습도시와 16개 시·도 평생학습지역정보센터 관계자, 관람객 등이 참석할 예정.
축제에서는 전국의 학습도시 등에서 지난 1년 동안 시행한 각종 평생학습 체험활동과 계층별 동아리활동 등이 소개된다.
24일 나주 영산강문화축제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나주시 금성관 주변일원에서 ‘영산강, 내안에 흐르는 역사의 힘! 라는 주제와 ‘나주로 떠나는 2천년의 시간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나주 영산강문화축제가 열린다.
영산강고대문화의 중심지이자 고려개국 이후 1000여년 동안 호남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의 중심지인 나주는 한글을 창제한 신숙주, 거북선을 발명한 나대용 등을 배출한 고장이기도 하다.
마한 소도제, 나주목사 부임행차, 우리말 퀴즈대회, 나대용거북선 창작모형경진대회, 혜종 어가타기, 말 마차 및 말 타기, 목사교 자타기, 팔도성씨박람회, 천연염색 패션쇼, 농경문화 종합전시 및 체험 등 나주 역사문화, 전통문화, 농경문화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영산강고대문화의 중심지이자 고려개국 이후 1000여년 동안 호남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의 중심지인 나주는 한글을 창제한 신숙주, 거북선을 발명한 나대용 등을 배출한 고장이기도 하다.
마한 소도제, 나주목사 부임행차, 우리말 퀴즈대회, 나대용거북선 창작모형경진대회, 혜종 어가타기, 말 마차 및 말 타기, 목사교 자타기, 팔도성씨박람회, 천연염색 패션쇼, 농경문화 종합전시 및 체험 등 나주 역사문화, 전통문화, 농경문화 등을 경험할 수 있다.
25일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보성군 보성체육공원에서 ‘신마당놀이 보성놀부전 서편제의 원류를 찾아서’란 주제로 서편제보성소리축제가 열린다.
3경 3보향에 빛나는 보성은 서편제의 비조 박유전 선생, 보성소리를 창제한 정응민 선생의 빛나는 업적에 힘입어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판소리성지로 자리잡고 있다.
서편제 판소리경연대회, 전국고수경연대회, 서편제 보성소리학술심포지엄, 관광객 판소리체험, 어린이 판소리교실과 창극, 청소년 국악발표회 등 다양한 소리경연과 체험이 열리고 보성녹차도 시음할 수 있다.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보성군 보성체육공원에서 ‘신마당놀이 보성놀부전 서편제의 원류를 찾아서’란 주제로 서편제보성소리축제가 열린다.
3경 3보향에 빛나는 보성은 서편제의 비조 박유전 선생, 보성소리를 창제한 정응민 선생의 빛나는 업적에 힘입어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판소리성지로 자리잡고 있다.
서편제 판소리경연대회, 전국고수경연대회, 서편제 보성소리학술심포지엄, 관광객 판소리체험, 어린이 판소리교실과 창극, 청소년 국악발표회 등 다양한 소리경연과 체험이 열리고 보성녹차도 시음할 수 있다.
28일 순천만갈대축제
오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8일간 순천시 순천만 일원에서 순천만갈대축제가 열린다.
다양한 갈대체험과 조류 관찰장과 생태연못, 관찰 데크, 전망대, 갯벌체험 등 생태체험을 할 수 있으며, 유료로 갈대밭 자전거투어, 선상투어, 흑두루미열차체험, 야외 별자리체험도 할 수 있다. 순천만의 갯벌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붉은 해의 장관도 볼 수 있다.
오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8일간 순천시 순천만 일원에서 순천만갈대축제가 열린다.
다양한 갈대체험과 조류 관찰장과 생태연못, 관찰 데크, 전망대, 갯벌체험 등 생태체험을 할 수 있으며, 유료로 갈대밭 자전거투어, 선상투어, 흑두루미열차체험, 야외 별자리체험도 할 수 있다. 순천만의 갯벌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붉은 해의 장관도 볼 수 있다.
31일 구례 피아골단풍제
10월 마지막 날인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구례군 토지면 외곡리 기촌 솔밭일원에서 ‘삼홍(三紅)의 단풍 찾아 떠나는 가을여행’이라는 주제로 피아골단풍축제가 열린다.
지리산이 붉게 불타니 산홍(山紅), 붉은 단풍이 비치는 맑은 소(沼)가 붉으니 수홍(水紅), 지리산의 품에 안긴 사람의 얼굴도 붉게 물들어 보이니 인홍(人紅)으로 유명한 삼홍의 골짜기에서 지리산의 아름다운 가을을 한껏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고산문학축전, 목포바다 은빛갈치축제, 염산 수산물 소금 젓갈축제, 천관산 억새제, 보성전어축제, 전국평생학습축제, 괘불제 그리고 작은음악회, 영암왕인국화축제, 대흥사단풍축제, 벌교꼬막축제가 열린다. 문의 www.namdokorea.com
[ 순천광양교차로 / 최명희 기자 cmh@sgsee.com ]
10월 마지막 날인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구례군 토지면 외곡리 기촌 솔밭일원에서 ‘삼홍(三紅)의 단풍 찾아 떠나는 가을여행’이라는 주제로 피아골단풍축제가 열린다.
지리산이 붉게 불타니 산홍(山紅), 붉은 단풍이 비치는 맑은 소(沼)가 붉으니 수홍(水紅), 지리산의 품에 안긴 사람의 얼굴도 붉게 물들어 보이니 인홍(人紅)으로 유명한 삼홍의 골짜기에서 지리산의 아름다운 가을을 한껏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고산문학축전, 목포바다 은빛갈치축제, 염산 수산물 소금 젓갈축제, 천관산 억새제, 보성전어축제, 전국평생학습축제, 괘불제 그리고 작은음악회, 영암왕인국화축제, 대흥사단풍축제, 벌교꼬막축제가 열린다. 문의 www.namdokorea.com
[ 순천광양교차로 / 최명희 기자 cmh@sgse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