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부터 9일까지 광양서천체육공원에서 '숯불구이 축제'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광양서천체육공원에서 '숯불구이 축제'
by 운영자 2011.09.30
‘발길 잡는’ 꼬소롬한 숯불구이 내음 한 가득
광양의 대표 음식 숯불구이를 주제로 한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가 내달 7일부터 사흘 간 광양서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축제는 광양숯불구이를 맛있게 즐기면서 또한 재밌게 즐기도록 돕는다.
대대로 광양의 명물로 꼽히는 광양 숯불구이는 백운산에서 자란 참나무로 숯을 만들어 그 위에 ‘놋 석쇠’를 달구어 한우를 구워내기 때문에 맛이 독특하여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이번 축제는 내달 6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9일까지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펼쳐진다.
6일 목요일은 전야제 행사로 지역예술동호회 공연 및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가을밤의 정취를 더하기에 충분할 듯.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일은 농악길놀이를 시작으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팔씨름 대회, 지역 직장인밴드 공연, 코스모스가요제 예선이 진행된다.
또한 제30회 대한민국국악제가 광양시립국악단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8일에는 각설이 공연이 흥을 돋우고,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족요리경연대회’, 광양시립합창단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전날 열린 코스모스가요제 예선 통과제를 대상으로 가요제 본선을 연다.
서천을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쇼도 빼놓을 수 없는 아름다움이다.
마지막 날인 9일에는 관광객들과 다 함께 ‘얼싸절싸’ 즐길 레크리에이션과 세시풍속놀이 체험 등이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비보이공연과 7080그룹사운드라이브 공연도 진행된다.
축제 추진위원회는 또 이번 축제를 광양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단순한 식당 운영 등 상업적 축제의 틀에서 벗어나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관광축제로서의 면모를 갖추는 한편 광양의 전통숯불구이 홍보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797-4901
[교차로신문사 / 최명희 기자 cmh@sgsee.com]
대대로 광양의 명물로 꼽히는 광양 숯불구이는 백운산에서 자란 참나무로 숯을 만들어 그 위에 ‘놋 석쇠’를 달구어 한우를 구워내기 때문에 맛이 독특하여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이번 축제는 내달 6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9일까지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펼쳐진다.
6일 목요일은 전야제 행사로 지역예술동호회 공연 및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가을밤의 정취를 더하기에 충분할 듯.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일은 농악길놀이를 시작으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팔씨름 대회, 지역 직장인밴드 공연, 코스모스가요제 예선이 진행된다.
또한 제30회 대한민국국악제가 광양시립국악단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8일에는 각설이 공연이 흥을 돋우고,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족요리경연대회’, 광양시립합창단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전날 열린 코스모스가요제 예선 통과제를 대상으로 가요제 본선을 연다.
서천을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쇼도 빼놓을 수 없는 아름다움이다.
마지막 날인 9일에는 관광객들과 다 함께 ‘얼싸절싸’ 즐길 레크리에이션과 세시풍속놀이 체험 등이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비보이공연과 7080그룹사운드라이브 공연도 진행된다.
축제 추진위원회는 또 이번 축제를 광양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단순한 식당 운영 등 상업적 축제의 틀에서 벗어나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관광축제로서의 면모를 갖추는 한편 광양의 전통숯불구이 홍보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797-4901
[교차로신문사 / 최명희 기자 cmh@sgs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