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매화 다 피었네”
“동네방네 매화 다 피었네”
by 운영자 2013.04.02
오는 6일 순천 월등 계월리 일원서‘동네방네 매화잔치’
순천 향매실마을 일원에서 매화축제가 열린다.
순천시는 오는 6일 월등면 계월리 일원 25만평 매실 밭에서 제7회 향매실 ‘동네방네 매화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천매실 효시 고 이택종 선생을 기리는 비 제막식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및 시민즉석노래자랑, 어린이 매화꽃 그리기 대회, 매화 가족사진 찍기, 매실을 활용한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올해로 제7회째를 맞이하는 향매실 매화잔치는 향매실 마을의 주요 농산물인 매실을 홍보하고 도시민과 농민이 함께하는 도농상생 분위기 조성을 위해 농촌관광 마을단위 소규모 축제로 개최된다.
향매실 마을은 2007년 농림수산식품부지정 녹색농촌 체험마을로서 군장계곡과 문유산의 빼어난 경관과 함께 40년 전에 심어진 매실이 온 마을을 뒤덮고 있는 국내 최대 매실 군락지이다.
시 관계자는 “마을 단위 소규모 행사를 통한 농촌관광 홍보와 도농교류 촉진 및 지속적인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날로 어려워져 가는 농촌에 활력을 부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순천시는 오는 6일 월등면 계월리 일원 25만평 매실 밭에서 제7회 향매실 ‘동네방네 매화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천매실 효시 고 이택종 선생을 기리는 비 제막식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및 시민즉석노래자랑, 어린이 매화꽃 그리기 대회, 매화 가족사진 찍기, 매실을 활용한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올해로 제7회째를 맞이하는 향매실 매화잔치는 향매실 마을의 주요 농산물인 매실을 홍보하고 도시민과 농민이 함께하는 도농상생 분위기 조성을 위해 농촌관광 마을단위 소규모 축제로 개최된다.
향매실 마을은 2007년 농림수산식품부지정 녹색농촌 체험마을로서 군장계곡과 문유산의 빼어난 경관과 함께 40년 전에 심어진 매실이 온 마을을 뒤덮고 있는 국내 최대 매실 군락지이다.
시 관계자는 “마을 단위 소규모 행사를 통한 농촌관광 홍보와 도농교류 촉진 및 지속적인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날로 어려워져 가는 농촌에 활력을 부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