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일 ‘제12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개최
11~13일 ‘제12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개최
by 운영자 2013.10.08
빛과 꽃, 그리고 맛의 어울림
한우숯불고기는 물론 닭불고기 등 광양 대표 먹을거리 체험
가요제·걷기대회·초청가수 공연 등‘다채’
한우숯불고기는 물론 닭불고기 등 광양 대표 먹을거리 체험
가요제·걷기대회·초청가수 공연 등‘다채’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빛과 꽃, 그리고 맛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광양읍 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개최된다.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휘석)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광양의 전통음식인 한우숯불구이는 물론 닭불고기, 장어구이 등 광양을 대표하는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또 자연과 빛이 어우러지는 볼거리, 관광객이 함께 하는 체험행사 등 시민과 관광객이 공감하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행사 전야제인 10일 버꾸놀이를 시작으로 첫째 날 11일에는 시립국악단 공연, 모창경연대회 등 지역문화예술의 장과 제7회 코스모스가요제 예선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12일 코스모스 건강 걷기대회,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은어잡기 체험, 코스모스가요제 본선이 진행되며 가요제 후에는 화려한 불꽃쇼로 가을밤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셋째날인 13일 청소년 장기자랑, 시립합창단 공연, 은어잡기 체험, 저녁 7시에는 김연자, 배일호, 박진도 등 유명가수들을 초청해 월드빅쇼 공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광양시와 남해군의 특산물 전시장, 한국화·서양화 전시, 디딜방아 찐쌀 체험, 가훈 써주기, 백운산 목공예, 석쇠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소원등 달기 등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의 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또한 음악분수, 3만여 평의 코스모스 단지와 미니동물원 등 다양한 볼거리들도 준비하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가을의 채취를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광양읍(읍장 이노철)에서는 이번 축제를 단순한 식당 운영 등 상업적 축제의 틀에서 벗어나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관광축제로서의 면모를 갖추는 한편 광양의 전통숯불구이를 홍보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와 주차 공간 등 기반 시설을 확보하고 특히, 먹을거리를 주제로 하는 축제인 만큼 원산지 표시이행 등 업소교육을 실시하는 등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숯불구이축제 김휘석 추진위원장은 “올해로 12번째 개최되는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는 이제 광양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로 어느 정도 자리매김하였다고 볼 수 있다”며 “축제의 질을 향상시켜 더욱 많은 관광객을 확보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큰 역할을 이루어 내기 위해 광양읍민의 의지와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휘석)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광양의 전통음식인 한우숯불구이는 물론 닭불고기, 장어구이 등 광양을 대표하는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또 자연과 빛이 어우러지는 볼거리, 관광객이 함께 하는 체험행사 등 시민과 관광객이 공감하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행사 전야제인 10일 버꾸놀이를 시작으로 첫째 날 11일에는 시립국악단 공연, 모창경연대회 등 지역문화예술의 장과 제7회 코스모스가요제 예선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12일 코스모스 건강 걷기대회,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은어잡기 체험, 코스모스가요제 본선이 진행되며 가요제 후에는 화려한 불꽃쇼로 가을밤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셋째날인 13일 청소년 장기자랑, 시립합창단 공연, 은어잡기 체험, 저녁 7시에는 김연자, 배일호, 박진도 등 유명가수들을 초청해 월드빅쇼 공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광양시와 남해군의 특산물 전시장, 한국화·서양화 전시, 디딜방아 찐쌀 체험, 가훈 써주기, 백운산 목공예, 석쇠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소원등 달기 등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의 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또한 음악분수, 3만여 평의 코스모스 단지와 미니동물원 등 다양한 볼거리들도 준비하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가을의 채취를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광양읍(읍장 이노철)에서는 이번 축제를 단순한 식당 운영 등 상업적 축제의 틀에서 벗어나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관광축제로서의 면모를 갖추는 한편 광양의 전통숯불구이를 홍보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와 주차 공간 등 기반 시설을 확보하고 특히, 먹을거리를 주제로 하는 축제인 만큼 원산지 표시이행 등 업소교육을 실시하는 등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숯불구이축제 김휘석 추진위원장은 “올해로 12번째 개최되는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는 이제 광양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로 어느 정도 자리매김하였다고 볼 수 있다”며 “축제의 질을 향상시켜 더욱 많은 관광객을 확보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큰 역할을 이루어 내기 위해 광양읍민의 의지와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