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에코힐링 투어, 여름 기차여행 10선 ‘선정’
순천만 에코힐링 투어, 여름 기차여행 10선 ‘선정’
by 운영자 2014.07.16
코레일 전남본부, 섬·바다·힐링·추억 테마 여행 제안
▲순천만 에코힐링 투어 코스 중 하나인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의 용산전망대에서 바라본 순천만 모습.
‘순천만 에코힐링 투어’, ‘남도한바퀴’ 등 순천을 무대로 한 여행코스가 코레일 전남본부(본부장 한광덕·이하 전남본부)가 선정한 ‘시원한 여름 기차여행 10선’에 선정됐다.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전남본부는 최근 관광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전남 동부권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이용객들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섬·바다·힐링·추억을 테마로 여름 기차여행 10개 코스를 제안했다.
‘시원한 여름 기차여행 10선’에는 전남본부가 자체적으로 선정한 ‘순천만 에코힐링 투어’ 등 6개 코스와 함께 ‘거문도 백도’ 등 코레일이 지난 1일 발표한 ‘여름 기차여행 10선’의 4개 코스가 포함돼 있다.
먼저, △순천만 에코힐링 투어는 순천에서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로 엄선된 남도해양관광열차(S-train) 당일코스로, 순천역에서 출발해 선암사와 순천만정원을 거쳐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순천만갈대밭)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금오도 비렁길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섬, 금오도의 트래킹 KTX 1박 2일 코스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다.
△‘남도한바퀴1(순천~장흥~보성)’과 △‘남도한바퀴2(순천~여수)’는 전남 동부권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지역연계 KTX·S-train 코스이며 △‘득량 봉숭아 추억’은 추억을 물들이는 과거로의 당일 여행코스로서 행사기간인 오는 8월 31일까지는 봉숭아물들이기를 무료로 체험 가능하다.
전남본부 추천의 마지막 여행코스는 누구나 백두대간의 정기를 품을 수 있는 KTX 코스 △지리산 4계다.
이어 코레일의 추천코스인 △거문도 백도는 수많은 전설을 품은 신비의 섬으로 KTX 1박 2일 코스이며 △여수시티투어는 문화해설사의 동행으로 스토리가 가득한 여수의 대표관광지 KTX 당일 코스로서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미항여수 알짜배기투어는 남도의 먹거리와 해양체험이 가능한 당일 S-train 코스로, 눈과 입이 즐거운 실속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끝으로, △추억의 보성여행은 전남에서 관광지로 유명한 보성의 녹차밭과 꼬막시장 등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S-train 당일코스로 꼽힌다.
이외에도 지역민의 국내관광 호기심을 충족해 줄 ‘KTX로 떠나는 정동진’, ‘낭만의 바다 부산여행’, ‘KTX 서울로/파주투어’가 준비돼 있다.
여행 관련 자세한 사항은 순천역 여행상담센터(061-749-2290) 또는 여수엑스포역 여행상담센터(061-749-2640)로 문의하면 된다.
[교차로신문사/ 이보람 기자 shr5525@naver.com]
‘순천만 에코힐링 투어’, ‘남도한바퀴’ 등 순천을 무대로 한 여행코스가 코레일 전남본부(본부장 한광덕·이하 전남본부)가 선정한 ‘시원한 여름 기차여행 10선’에 선정됐다.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전남본부는 최근 관광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전남 동부권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이용객들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섬·바다·힐링·추억을 테마로 여름 기차여행 10개 코스를 제안했다.
‘시원한 여름 기차여행 10선’에는 전남본부가 자체적으로 선정한 ‘순천만 에코힐링 투어’ 등 6개 코스와 함께 ‘거문도 백도’ 등 코레일이 지난 1일 발표한 ‘여름 기차여행 10선’의 4개 코스가 포함돼 있다.
먼저, △순천만 에코힐링 투어는 순천에서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로 엄선된 남도해양관광열차(S-train) 당일코스로, 순천역에서 출발해 선암사와 순천만정원을 거쳐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순천만갈대밭)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금오도 비렁길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섬, 금오도의 트래킹 KTX 1박 2일 코스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다.
△‘남도한바퀴1(순천~장흥~보성)’과 △‘남도한바퀴2(순천~여수)’는 전남 동부권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지역연계 KTX·S-train 코스이며 △‘득량 봉숭아 추억’은 추억을 물들이는 과거로의 당일 여행코스로서 행사기간인 오는 8월 31일까지는 봉숭아물들이기를 무료로 체험 가능하다.
전남본부 추천의 마지막 여행코스는 누구나 백두대간의 정기를 품을 수 있는 KTX 코스 △지리산 4계다.
이어 코레일의 추천코스인 △거문도 백도는 수많은 전설을 품은 신비의 섬으로 KTX 1박 2일 코스이며 △여수시티투어는 문화해설사의 동행으로 스토리가 가득한 여수의 대표관광지 KTX 당일 코스로서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미항여수 알짜배기투어는 남도의 먹거리와 해양체험이 가능한 당일 S-train 코스로, 눈과 입이 즐거운 실속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끝으로, △추억의 보성여행은 전남에서 관광지로 유명한 보성의 녹차밭과 꼬막시장 등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S-train 당일코스로 꼽힌다.
이외에도 지역민의 국내관광 호기심을 충족해 줄 ‘KTX로 떠나는 정동진’, ‘낭만의 바다 부산여행’, ‘KTX 서울로/파주투어’가 준비돼 있다.
여행 관련 자세한 사항은 순천역 여행상담센터(061-749-2290) 또는 여수엑스포역 여행상담센터(061-749-2640)로 문의하면 된다.
[교차로신문사/ 이보람 기자 shr55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