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남도삼백리 ‘메밀꽃 체험행사’
순천만 남도삼백리 ‘메밀꽃 체험행사’
by 운영자 2014.09.25
26~28일까지 … 해룡면 농주마을 일원
붉게 물든 칠면초 군락지를 가까이 할 수 있는 해룡면 농주마을 일원에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순천만 남도삼백리 메밀꽃 체험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순천만남도삼백리길 영농조합에서 주최하여 6만 6000㎡의 메밀꽃 단지를 조성하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 먹거리 장터 등 부대 행사를 마련했다.
축하 공연으로 색소폰 연주와 품바공연이, 체험 행사로는 소달구지 타기, 트랙터 타기, 도자기 빚기, 투창 및 과녁 맞추기, 제기차기 등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먹거리 장터에서는 메밀국수, 메밀전, 메밀묵, 칠김 등을 맛볼 수 있으며 특산물 직판 코너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오색미, 옥수수, 호박, 고구마 등을 판매한다.
한편, 해룡면 농주 마을에서는 지난 5월에는 청보리 달구지 체험행사를 개최하여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붉게 물든 칠면초 군락지를 가까이 할 수 있는 해룡면 농주마을 일원에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순천만 남도삼백리 메밀꽃 체험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순천만남도삼백리길 영농조합에서 주최하여 6만 6000㎡의 메밀꽃 단지를 조성하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 먹거리 장터 등 부대 행사를 마련했다.
축하 공연으로 색소폰 연주와 품바공연이, 체험 행사로는 소달구지 타기, 트랙터 타기, 도자기 빚기, 투창 및 과녁 맞추기, 제기차기 등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먹거리 장터에서는 메밀국수, 메밀전, 메밀묵, 칠김 등을 맛볼 수 있으며 특산물 직판 코너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오색미, 옥수수, 호박, 고구마 등을 판매한다.
한편, 해룡면 농주 마을에서는 지난 5월에는 청보리 달구지 체험행사를 개최하여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