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 내년 3월 개최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 내년 3월 개최
by 운영자 2014.12.16
봄을 여는 ‘MBC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가 내년 3월 초 섬진강변 일원에서 열린다.
14일 여수MBC와 MBC경남에 따르면 내년 3월 8일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 인근 섬진교 아래 둔치에서 ‘제7회 MBC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 5㎞ 등 4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참가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매년 영호남 화합의 축제로 치러지고 있는 이 대회는 전국에서 7000여명의 달림이들이 찾고 있다.
내년 대회는 코스를 단순화해 풀코스의 경우 섬진교를 출발해 남도대교 상단 운천리를 왕복하는 강변 왕복코스로 짜여졌다. 나머지 종목도 예년보다 코스를 단순화했다.
또 참가자 편의를 위해 서울, 부산, 대전, 대구, 수원, 천안, 전주, 구미, 김해, 창원(마산), 진주, 광주 등 주요도시에서 대회장까지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양과 하동에서 생산된 유기농 매실 진액을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14일 여수MBC와 MBC경남에 따르면 내년 3월 8일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 인근 섬진교 아래 둔치에서 ‘제7회 MBC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 5㎞ 등 4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참가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매년 영호남 화합의 축제로 치러지고 있는 이 대회는 전국에서 7000여명의 달림이들이 찾고 있다.
내년 대회는 코스를 단순화해 풀코스의 경우 섬진교를 출발해 남도대교 상단 운천리를 왕복하는 강변 왕복코스로 짜여졌다. 나머지 종목도 예년보다 코스를 단순화했다.
또 참가자 편의를 위해 서울, 부산, 대전, 대구, 수원, 천안, 전주, 구미, 김해, 창원(마산), 진주, 광주 등 주요도시에서 대회장까지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양과 하동에서 생산된 유기농 매실 진액을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