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도시에서 얻은 도시재생 사업을 3가지로 압축하면
선진도시에서 얻은 도시재생 사업을 3가지로 압축하면
by 운영자 2014.09.26
“도시재생 사업의 핵심은 맛(음식), 주민참여, 청소년들의 놀이문화 조성”
순천시는 지난 4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선도지역에 선정되어 원도심 주민들은 높은 기대에 차 있다.전국적으로 13개 도시가 포함되어 도시재생 용도에 따라 오는 2017년까지 100억, 또는 60억 원을 연차적으로 지원한다.
순천시는 근린재생형으로 60억 원에 해당된다. 여기에 자체 140억 원을 보태 200억 원을 가지고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다.
순천시는 올해 말까지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용역을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발맞춰 순천시의회도 도시재생에 적극 관심을 보이고 있다. 순천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이하 행자위)는 전반기의회 핵심 사업을 도시재생으로 정하고 순천시와 보조를 맞춰 도시재생 사업에 심혈을 쏟기로 한 것이다.
모처럼 시와 시의회가 뜻을 모아 같이 한다고 하니 도시재생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
시의회 행자위는 첫 행보로 제1차 정례회 개회 기간인 지난 17~19일까지 순천시 보다 앞서 도시재생 사업을 시작한 대구 남구와 충북 청주, 전북 군산 등 국내 선진 현장을 둘러보았다.
또 오는 10월 22일에는 유럽의 도시재생 선진국가를 방문하여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의 방향을 제시할 방침이다. 본지도 국내 선진지를 동행하여 도시재생의 실상을 살펴보았다.
이번 국내 도시재생 선진지 탐방에서 얻은 교훈은 어떤 것일까.
한마디로 압축하면 도시재생의 으뜸은 맛 즉 입을 즐겁게 해주는 음식문화 조성을 엿볼 수 있었다. 또 하나는 반드시 주민이 중심되어야 한다는 것. 각종 사업의 아이디어나 공사는 주민 중심이 되어야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느꼈다.
또 하나는 청소년들이 어울릴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장과 청소년센터 등 사람 중심의 사업 즉 사람을 모이게 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이들 도시의 공통적인 모습이었다.
우선 대구 남구를 보자. 원도심의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자 앞산의 맛둘레길을 조성하면서 음식점의 간판을 정비하고 곱창골목을 특화하자 사람이 구름떼처럼 모여들어 5년 전보다 10배 이상 매출이 늘었다.
둘레길을 조성하면서 도로 폭은 줄이고 보행로는 대폭 넓혀 사람 중심의 사업을 펼치고,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공연장을 만들어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환경을 조성했다.
그러자 자연히 사람이 모이게 된 것이다. 청주 삼겹살 골목인 서문시장, 전주의 한옥마을 등 사람이 오게 하는 것은 먹는 것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다음은 주민참여이다.
순천시가 지난해 도시재생 사업 계획을 준비하면서 주민참여를 중심으로 추진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이들 선진도시 역시 한결 같이 주민들의 직접 참여를 강조했다. 눈여겨 볼만한 곳은 청주 중앙동 도시재생 사업이다.
현지 주민이 앞장서 주민들을 설득하고 시청과 의논해서 자기 지역에서 필요한 사업을 이끌어 내, 도시재생에 성공한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 관 주도형 도시재생 사업이 성공한 사례를 찾아볼 수 없는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그 지역의 사정이나 필요한 사업은 그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가장 잘 알고 있으며, 주민이 협조해야 민원을 줄이고 순조롭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젊은이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환경 조성이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장기를 과시하고 발산하려는 성향이 있다. 다양한 공연을 통해 이러한 욕구를 해소하고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공연장이 필요한 것이다.
도시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젊은이들이 어느 정도 활동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 청소년 문제를 해소하는 데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역사물 복원, 빈집을 이용한 문화예술인 유치, 프리마켓 등 수없이 많은 사업이 있지만 이 3가지를 중심으로 다른 사업이 가미됐음을 선진도시에서 읽을 수 있었다.
순천시는 근린재생형으로 60억 원에 해당된다. 여기에 자체 140억 원을 보태 200억 원을 가지고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다.
순천시는 올해 말까지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용역을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발맞춰 순천시의회도 도시재생에 적극 관심을 보이고 있다. 순천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이하 행자위)는 전반기의회 핵심 사업을 도시재생으로 정하고 순천시와 보조를 맞춰 도시재생 사업에 심혈을 쏟기로 한 것이다.
모처럼 시와 시의회가 뜻을 모아 같이 한다고 하니 도시재생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
시의회 행자위는 첫 행보로 제1차 정례회 개회 기간인 지난 17~19일까지 순천시 보다 앞서 도시재생 사업을 시작한 대구 남구와 충북 청주, 전북 군산 등 국내 선진 현장을 둘러보았다.
또 오는 10월 22일에는 유럽의 도시재생 선진국가를 방문하여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의 방향을 제시할 방침이다. 본지도 국내 선진지를 동행하여 도시재생의 실상을 살펴보았다.
이번 국내 도시재생 선진지 탐방에서 얻은 교훈은 어떤 것일까.
한마디로 압축하면 도시재생의 으뜸은 맛 즉 입을 즐겁게 해주는 음식문화 조성을 엿볼 수 있었다. 또 하나는 반드시 주민이 중심되어야 한다는 것. 각종 사업의 아이디어나 공사는 주민 중심이 되어야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느꼈다.
또 하나는 청소년들이 어울릴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장과 청소년센터 등 사람 중심의 사업 즉 사람을 모이게 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이들 도시의 공통적인 모습이었다.
우선 대구 남구를 보자. 원도심의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자 앞산의 맛둘레길을 조성하면서 음식점의 간판을 정비하고 곱창골목을 특화하자 사람이 구름떼처럼 모여들어 5년 전보다 10배 이상 매출이 늘었다.
둘레길을 조성하면서 도로 폭은 줄이고 보행로는 대폭 넓혀 사람 중심의 사업을 펼치고,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공연장을 만들어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환경을 조성했다.
그러자 자연히 사람이 모이게 된 것이다. 청주 삼겹살 골목인 서문시장, 전주의 한옥마을 등 사람이 오게 하는 것은 먹는 것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다음은 주민참여이다.
순천시가 지난해 도시재생 사업 계획을 준비하면서 주민참여를 중심으로 추진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이들 선진도시 역시 한결 같이 주민들의 직접 참여를 강조했다. 눈여겨 볼만한 곳은 청주 중앙동 도시재생 사업이다.
현지 주민이 앞장서 주민들을 설득하고 시청과 의논해서 자기 지역에서 필요한 사업을 이끌어 내, 도시재생에 성공한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 관 주도형 도시재생 사업이 성공한 사례를 찾아볼 수 없는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그 지역의 사정이나 필요한 사업은 그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가장 잘 알고 있으며, 주민이 협조해야 민원을 줄이고 순조롭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젊은이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환경 조성이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장기를 과시하고 발산하려는 성향이 있다. 다양한 공연을 통해 이러한 욕구를 해소하고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공연장이 필요한 것이다.
도시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젊은이들이 어느 정도 활동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 청소년 문제를 해소하는 데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역사물 복원, 빈집을 이용한 문화예술인 유치, 프리마켓 등 수없이 많은 사업이 있지만 이 3가지를 중심으로 다른 사업이 가미됐음을 선진도시에서 읽을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