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육의 기본은 소통, 공감, 사랑이다
가정교육의 기본은 소통, 공감, 사랑이다
by 운영자 2017.07.18
지금 한국인들은 역사상 가장 풍요를 누리는 시대에 살고 있다.교육에 관한 논란이 많지만 여러 교육 조건들은 일본보다도 좋고, 유대인보다 앞선다.
또한 유대인과 비교했을 때 결코 뒤지지 않는 지능과 노력, 높은 교육열과 교사 수준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이 여러 부분에서 특출난 인물을 배출하지 못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유대인 교육의 핵심은 하브루타다. 하브루타란 질문을 하고 토론 중심의 교육방법으로, 이를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 자기주도학습을 이끌 수 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교육 방법을 3300년 동안 지켜왔는데, 이는 인성과 창의를 두루 갖춘 유대인 인재 양성의 비결이다.
한 유대인 교육 전문가는 ‘복수’라는 부분을 뇌를 기반으로 설명하고 있다. 부모들이 왜 한국의 자녀로부터 복수를 당할 수밖에 없는가에 대한 매커니즘을 이해해야 한다.
아이들은 부모에게 심리적으로 애착을 갖는다. 어렸을 때 그 애착이 형성되지 않으면 뇌가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뇌에 쌓인 스트레스는 아이의 성격이 되어 그 성격을 통해 부모에게 대들고, 반항하게 된다.
심하면, 공부도 하지 않고 게임에 빠지는 것으로 무모에게 복수를 행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매커니즘을 알아야만 부모들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고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자녀지도 교육방식을 ‘외주하청 자녀교육’으로 진단한다. 남편은 자녀를 아내에게 외주를 주고, 아내는 교육기관에 외주하청을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우리나라와 유대인들의 자녀교육 방법의 차이는 ‘내 손이냐, 남의 손이냐’이다. 내 손으로 키우는 교육은 유대인 교육이고, 남의 손을 빌려 키우는 교육은 우리나라 교육이라는 것이다.
현대교육이 발달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우수한 교육기관으로부터 자녀 교육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가정에서 시간을 보낼 때 자녀와 소통하고, 공감하고, 사랑의 유대관계를 맺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
유대인 교육 전문가인 전성수 교수는 가정에서 자녀와 맺는 관계의 모습에서 우리나라와 유대인 교육에 가장 큰 차이가 있다고 강조한다.
옛날에는 우리나라도 부모들이 가족 간의 사랑, 유대관계를 중요시 했다. 그런데 요즘은 자녀들의 성적이나 공부, 또는 대학 입시에 관심이 쏠려있다.
그러면서 아이가 아주 어릴 때, 태교부터 조기에 학습시키려는 분위기가 강하고, 그것이 초등학교 때부터 선행학습으로 이어지면서 자녀는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로 진행되고 있다.
문제는 스트레스가 쌓이면 심각한 심리적인 문제나 어떤 정신적인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사회의 분위기가 공부를 중요시하기에 자녀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밖에 없는 구조라면, 부모들은 가정에서 자녀와의 대화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공감해 주고, 그래서 그 스트레스가 자연스럽게 풀릴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아이가 공부를 더 지속적으로 장기적으로 잘 할 수 있게 하는 큰 힘은 부모와의 좋은 관계가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부모들이 학교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자녀교육에 대해서는 거의 배운 적이 없기 때문에 공부를 할 필요가 있다.
좋은 교육기관을 찾아가서 아이를 맡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녀와 대화나 토론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의 생각을 자극해서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
어른도 일만 하면 미칠 지경이다.
그래서 업무 지침을 만든다. 또, 일만 하고 놀지 않는 사람은 멍청해지는 것이다(All work and no play makes Jack a dull boy). 무엇보다도 이런 생활을 견뎌낼 수 있는 사람이 있겠는가 말이다. 학생에게 공부는 매일 해야만 하는 일이다. 마음의 여유도 없이 공부만 하라고 강요하는 가정을 아이가 좋아할 것인가 집안을 돌아봐야 한다.
지금 우리나라 부모들은 가르침 중독에 걸려있다. 아이들은 학원 중독증을 앓고 있다. 그래서 부모들은 무엇을 하든지 간에 자기 자녀에게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는데 아이들은 너무나 힘들어 스트레스가 된다.
그래서 자기를 제일 힘들게 하는 사람을 부모라고 말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부모가 그렇게 가르쳐 주고, 행동을 지시하고, 통제하게 되면 자녀는 아무것도 배울 수가 없다. 그 모든 것은 부모의 삶이지 자녀는 로봇처럼 행동했기 때문이다.
유대인 부모들은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기 위해 노력한다.
이는 내 아이를 남과 다른 특별한 아이로 키우는 유대인들의 자녀교육법이다. 이러한 관점을 깊이 비교하면서 우리 부모들이 어떻게 자녀를 대하는 것이 진정 자녀를 사랑하는 교육인가를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또한 유대인과 비교했을 때 결코 뒤지지 않는 지능과 노력, 높은 교육열과 교사 수준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이 여러 부분에서 특출난 인물을 배출하지 못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유대인 교육의 핵심은 하브루타다. 하브루타란 질문을 하고 토론 중심의 교육방법으로, 이를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 자기주도학습을 이끌 수 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교육 방법을 3300년 동안 지켜왔는데, 이는 인성과 창의를 두루 갖춘 유대인 인재 양성의 비결이다.
한 유대인 교육 전문가는 ‘복수’라는 부분을 뇌를 기반으로 설명하고 있다. 부모들이 왜 한국의 자녀로부터 복수를 당할 수밖에 없는가에 대한 매커니즘을 이해해야 한다.
아이들은 부모에게 심리적으로 애착을 갖는다. 어렸을 때 그 애착이 형성되지 않으면 뇌가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뇌에 쌓인 스트레스는 아이의 성격이 되어 그 성격을 통해 부모에게 대들고, 반항하게 된다.
심하면, 공부도 하지 않고 게임에 빠지는 것으로 무모에게 복수를 행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매커니즘을 알아야만 부모들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고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자녀지도 교육방식을 ‘외주하청 자녀교육’으로 진단한다. 남편은 자녀를 아내에게 외주를 주고, 아내는 교육기관에 외주하청을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우리나라와 유대인들의 자녀교육 방법의 차이는 ‘내 손이냐, 남의 손이냐’이다. 내 손으로 키우는 교육은 유대인 교육이고, 남의 손을 빌려 키우는 교육은 우리나라 교육이라는 것이다.
현대교육이 발달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우수한 교육기관으로부터 자녀 교육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가정에서 시간을 보낼 때 자녀와 소통하고, 공감하고, 사랑의 유대관계를 맺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
유대인 교육 전문가인 전성수 교수는 가정에서 자녀와 맺는 관계의 모습에서 우리나라와 유대인 교육에 가장 큰 차이가 있다고 강조한다.
옛날에는 우리나라도 부모들이 가족 간의 사랑, 유대관계를 중요시 했다. 그런데 요즘은 자녀들의 성적이나 공부, 또는 대학 입시에 관심이 쏠려있다.
그러면서 아이가 아주 어릴 때, 태교부터 조기에 학습시키려는 분위기가 강하고, 그것이 초등학교 때부터 선행학습으로 이어지면서 자녀는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로 진행되고 있다.
문제는 스트레스가 쌓이면 심각한 심리적인 문제나 어떤 정신적인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사회의 분위기가 공부를 중요시하기에 자녀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밖에 없는 구조라면, 부모들은 가정에서 자녀와의 대화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공감해 주고, 그래서 그 스트레스가 자연스럽게 풀릴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아이가 공부를 더 지속적으로 장기적으로 잘 할 수 있게 하는 큰 힘은 부모와의 좋은 관계가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부모들이 학교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자녀교육에 대해서는 거의 배운 적이 없기 때문에 공부를 할 필요가 있다.
좋은 교육기관을 찾아가서 아이를 맡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녀와 대화나 토론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의 생각을 자극해서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
어른도 일만 하면 미칠 지경이다.
그래서 업무 지침을 만든다. 또, 일만 하고 놀지 않는 사람은 멍청해지는 것이다(All work and no play makes Jack a dull boy). 무엇보다도 이런 생활을 견뎌낼 수 있는 사람이 있겠는가 말이다. 학생에게 공부는 매일 해야만 하는 일이다. 마음의 여유도 없이 공부만 하라고 강요하는 가정을 아이가 좋아할 것인가 집안을 돌아봐야 한다.
지금 우리나라 부모들은 가르침 중독에 걸려있다. 아이들은 학원 중독증을 앓고 있다. 그래서 부모들은 무엇을 하든지 간에 자기 자녀에게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는데 아이들은 너무나 힘들어 스트레스가 된다.
그래서 자기를 제일 힘들게 하는 사람을 부모라고 말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부모가 그렇게 가르쳐 주고, 행동을 지시하고, 통제하게 되면 자녀는 아무것도 배울 수가 없다. 그 모든 것은 부모의 삶이지 자녀는 로봇처럼 행동했기 때문이다.
유대인 부모들은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기 위해 노력한다.
이는 내 아이를 남과 다른 특별한 아이로 키우는 유대인들의 자녀교육법이다. 이러한 관점을 깊이 비교하면서 우리 부모들이 어떻게 자녀를 대하는 것이 진정 자녀를 사랑하는 교육인가를 생각해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