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시키기
공부 시키기
by 운영자 2011.10.04
“이제 곧 중간고사도 있고 해서 공부 좀 시키려고 문제집을 푸는데 답답할 때가 많아요.
문제를 제대로 안 읽은 건지 모르는 건지 답을 2개를 골라야 하는데 1개만 골라서 틀린 것도 수두룩하고 틀렸다고 답을 제대로 적어 보라고 해도 틀린 답도 지우지도 않고 대충 답을 적어서 알아 볼 수가 없어요.
꼼꼼히 읽어보라고 해도 하기 싫다는 말만 늘어놓고 얼렁뚱땅 답만 달고 넘어가려고 하네요.”
아이들은 공부하는 것보다 노는 것을 훨씬 좋아한다.
어른들도 일하는 것보다 노는 것을 좋아하듯이 아이들이 노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 저학년의 아이들은 사고력이 미흡해서 미래에 대해 잘 인식하지 못하고 미래에 대한 적절한 대처를 준비하지 못한다.
문제는 고학년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놀기만 하려고 하는 아이들이다.
이 시기면 조절력도 어느 정도 생기고 어려운 공부를 해낼 수 있을 만큼 사고력도 발달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성적에 신경도 쓰고 공부도 하려고 하는 시기이다.
그런데 이 시기가 되어서도 여전히 공부가 뒷전이라면 심리적인 문제가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선 엄마와의 소통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아이들은 반항심의 표현으로 공부를 안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 않으려는 아이를 엄마는 자꾸 혼내고 혼내는 엄마가 싫으니 아이는 더욱더 말을 듣게 되지 않는 반항의 악순환도 생길 수가 있다.
그리고 아이가 문제를 풀 능력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초등학교 공부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말로 아직 어린 아이들의 공부를 무시하지만 요즘은 전보다 학교에서 배우는 공부양도 많고 내용도 무척 어려워졌다.
때문에 아이가 이 과정을 잘 따라 갈 수 있게 하기 위해 힘들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잘 받아주고 설혹 아이가 잘 따라가지 못하더라도 인내를 갖고 기다려 주어야 한다.
아이는 부모의 신뢰와 지지가 있을 때 바뀌게 된다.
독서지도사 이 지 은
문제를 제대로 안 읽은 건지 모르는 건지 답을 2개를 골라야 하는데 1개만 골라서 틀린 것도 수두룩하고 틀렸다고 답을 제대로 적어 보라고 해도 틀린 답도 지우지도 않고 대충 답을 적어서 알아 볼 수가 없어요.
꼼꼼히 읽어보라고 해도 하기 싫다는 말만 늘어놓고 얼렁뚱땅 답만 달고 넘어가려고 하네요.”
아이들은 공부하는 것보다 노는 것을 훨씬 좋아한다.
어른들도 일하는 것보다 노는 것을 좋아하듯이 아이들이 노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 저학년의 아이들은 사고력이 미흡해서 미래에 대해 잘 인식하지 못하고 미래에 대한 적절한 대처를 준비하지 못한다.
문제는 고학년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놀기만 하려고 하는 아이들이다.
이 시기면 조절력도 어느 정도 생기고 어려운 공부를 해낼 수 있을 만큼 사고력도 발달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성적에 신경도 쓰고 공부도 하려고 하는 시기이다.
그런데 이 시기가 되어서도 여전히 공부가 뒷전이라면 심리적인 문제가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선 엄마와의 소통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아이들은 반항심의 표현으로 공부를 안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 않으려는 아이를 엄마는 자꾸 혼내고 혼내는 엄마가 싫으니 아이는 더욱더 말을 듣게 되지 않는 반항의 악순환도 생길 수가 있다.
그리고 아이가 문제를 풀 능력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초등학교 공부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말로 아직 어린 아이들의 공부를 무시하지만 요즘은 전보다 학교에서 배우는 공부양도 많고 내용도 무척 어려워졌다.
때문에 아이가 이 과정을 잘 따라 갈 수 있게 하기 위해 힘들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잘 받아주고 설혹 아이가 잘 따라가지 못하더라도 인내를 갖고 기다려 주어야 한다.
아이는 부모의 신뢰와 지지가 있을 때 바뀌게 된다.
독서지도사 이 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