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그릇이 있으니, 자신만의 색깔을 찾자!
자신만의 그릇이 있으니, 자신만의 색깔을 찾자!
by 운영자 2013.03.19
요즈음 대학교 3, 4학년 학생들과 대화를 할 때가 많다. 대체로 올해 여름이나 다음 해 봄에 대학을 졸업하는 학생들이다.
그들의 고민을 들으며 함께 공감을 하면서도 안타까움이 앞선다. 학생들은 어학이 부족하며, 자격증을 갖추지 않아 취업이 안되어 자신에 대해 패배 의식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많았다.
이 학생들에게 용기를 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사람들이 패배 의식을 갖는 원인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다.
첫째, 노력하지 않고 욕심만 앞서 있는 것.
둘째, 자신에 대한 신뢰감 부족.
셋째, 사행심이나 기회주의를 바라는 것.
넷째, 지나치게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이기심.
다섯째, 인간의 외로움과 바람을 물질적인 것으로만 해결하려는 것.
여섯째, 마음의 평온을 가질 수 있는 독서나 명상, 여행을 즐기지 못하는 마음의 가난.
이렇게 몇 가지라고 생각되는데, 젊은 학생이라면 이 글을 읽으면서 자신은 어느 부분에 해당되는지 살펴보았으면 한다. 요즘 인터넷상이나 스포츠 뉴스에 인기 있는 사람은 김연아 선수이다.
김연아는 나이가 비록 어리지만, 눈빛에 자신감이 꽉 차 있다. ‘어디서 저런 자신감이 넘쳐흐를까’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이다.
아마 김연아 선수 같은 사람은 어떤 직업을 선택했더라도 그 분야에서 성공했을 것이다.
또 한 사람을 추천한다면, 세계 최초의 유일한 흑인여성으로 억만장자인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 1954~)다. 한마디로 그녀는 ‘오프라 윈프리 쇼’라고 하는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25년을 방송한 베테랑 방송인이다.
윈프리는 미시시피주 가난한 농가에서 사생아로 태어났다. 가난한 외할머니에게 양육되다가 가사도우미로 일하는 어머니에게서 자랐다. 9세에 사촌에게 성폭행을 경험했고, 사춘기 시절에 아버지에게 옮겨가 생활하면서도 임신중절, 마약 등을 경험하며 성장했다.
이런 그녀가 대학시절에 지방 방송국 뉴스를 진행하면서 아나운서의 길을 걷기 시작해 31세에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후 오프라는 사회활동, 문화적인 활동으로 미국 여성계를 움직이는 인물 중 한 사람이다.
그녀는 『나는 실패를 믿지 않는다(I Don’t Believe In Failure)』는 책자에서 “누구나 자신의 행운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기회가 다가오면 잡을 수 있도록 언제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당신이 다른 사람을 이기려고 굳이 애쓸 필요가 없다. 다른 사람을 흉내 낼 필요도 없다. 그냥 당신 자신이 돼라.”고 하였다.
김연아 선수나 윈프리에게 느낄 수 있는 공통점은 바로 자신감이다. 자신만의 특색과 자신만의 색깔로 최선을 다하는 이들이 인생의 진정한 승자가 아닐까 생각한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인생을 대신해줄 수 없다. 자신이 헤쳐 나가야 하는 법이다.
<정운스님>
그들의 고민을 들으며 함께 공감을 하면서도 안타까움이 앞선다. 학생들은 어학이 부족하며, 자격증을 갖추지 않아 취업이 안되어 자신에 대해 패배 의식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많았다.
이 학생들에게 용기를 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사람들이 패배 의식을 갖는 원인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다.
첫째, 노력하지 않고 욕심만 앞서 있는 것.
둘째, 자신에 대한 신뢰감 부족.
셋째, 사행심이나 기회주의를 바라는 것.
넷째, 지나치게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이기심.
다섯째, 인간의 외로움과 바람을 물질적인 것으로만 해결하려는 것.
여섯째, 마음의 평온을 가질 수 있는 독서나 명상, 여행을 즐기지 못하는 마음의 가난.
이렇게 몇 가지라고 생각되는데, 젊은 학생이라면 이 글을 읽으면서 자신은 어느 부분에 해당되는지 살펴보았으면 한다. 요즘 인터넷상이나 스포츠 뉴스에 인기 있는 사람은 김연아 선수이다.
김연아는 나이가 비록 어리지만, 눈빛에 자신감이 꽉 차 있다. ‘어디서 저런 자신감이 넘쳐흐를까’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이다.
아마 김연아 선수 같은 사람은 어떤 직업을 선택했더라도 그 분야에서 성공했을 것이다.
또 한 사람을 추천한다면, 세계 최초의 유일한 흑인여성으로 억만장자인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 1954~)다. 한마디로 그녀는 ‘오프라 윈프리 쇼’라고 하는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25년을 방송한 베테랑 방송인이다.
윈프리는 미시시피주 가난한 농가에서 사생아로 태어났다. 가난한 외할머니에게 양육되다가 가사도우미로 일하는 어머니에게서 자랐다. 9세에 사촌에게 성폭행을 경험했고, 사춘기 시절에 아버지에게 옮겨가 생활하면서도 임신중절, 마약 등을 경험하며 성장했다.
이런 그녀가 대학시절에 지방 방송국 뉴스를 진행하면서 아나운서의 길을 걷기 시작해 31세에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후 오프라는 사회활동, 문화적인 활동으로 미국 여성계를 움직이는 인물 중 한 사람이다.
그녀는 『나는 실패를 믿지 않는다(I Don’t Believe In Failure)』는 책자에서 “누구나 자신의 행운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기회가 다가오면 잡을 수 있도록 언제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당신이 다른 사람을 이기려고 굳이 애쓸 필요가 없다. 다른 사람을 흉내 낼 필요도 없다. 그냥 당신 자신이 돼라.”고 하였다.
김연아 선수나 윈프리에게 느낄 수 있는 공통점은 바로 자신감이다. 자신만의 특색과 자신만의 색깔로 최선을 다하는 이들이 인생의 진정한 승자가 아닐까 생각한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인생을 대신해줄 수 없다. 자신이 헤쳐 나가야 하는 법이다.
<정운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