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행복운전 7계명
설 연휴 행복운전 7계명
by 운영자 2015.02.09
최근 3년(2011~2013년) 간 설 연휴의 인적피해사고는 4594건으로 이 중 92명이 사망하고, 8866명이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를 일 평균으로 환산하면 인적사고는 383건이, 사망은 8명, 부상은 771명이다.
경찰 통계에 의하면 인적피해 교통사고 100건당 사상자 수는 전체기간 155.4명 대비 25.5%(79.6명)가 더 많은 195.0명이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평상시보다 가족 단위의 승차인원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음주운전 교통사고 100건당 사상자 수도 전체 기간 181.9명 대비 설 연휴기간은 215.0명으로 18.2%(33.1명)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음주로 인한 안전의식 약화와 안이한 행동이 무면허운전, 중앙선 침범, 음주운전 사고 등으로 이어졌고, 주로 교통 단속의 사각시간인 0시부터 4시 사이에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랜만에 가족들과의 행복한 만남의 설 연휴를, 행여나 눈물바다로 만들지 않는 최선의 길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는 행복운전 7계명을 소개한다.
첫째, 자동차 안전상태 특별 점검하기.
엔진, 전기장치, 제동장치, 타이어 마모상태 및 공기압 등을 최소 출발 2~3일 전까지 시행한다. 카센터가 붐비지 않는 1~2주일 전에 미리 꼼꼼하게 점검 받아 놓으면 더욱 좋을 것이다.
둘째, 자동차 겨울 용품 준비하기.
스노 체인, 미끄럼방지제, 손전등, 목장갑, 배터리 점프 케이블, 교통신호봉 등도 챙겨두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셋째, 졸음운전 예방하기.
귀성 출발 6~7시간 이상 숙면, 2시간마다 휴게소에서 10분 이상 휴식하고, 고속도로 갓길은 추돌사고 위험과 범죄의 우려가 있어 피해야 한다.
넷째, 탑승자 모두 안전띠 착용하기.
탑승자 전원 안전띠를 착용하고 6세 미만은 전용 카시트를 착용해야 한다.
다섯째, DMB TV 시청이나 휴대폰 사용 금지하기.
내비게이션의 DMB 시청이나 휴대폰 통화, 문자 전송, 문자 확인은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한 운전 악습이다.
여섯째, 음주운전, 중앙선 침범, 신호위반하지 않기.
이 3가지는 교통사고로 직접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또 고향사람이라고 차를 빌려주면 무면허운전, 무보험으로 큰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
일곱째, 보험서류 챙기고 긴급출동 서비스 확인하기.
안전삼각대, 보험서류, 긴급출동 서비스전화번호확인, 지정 외 운전자 경우 운전자 확대특약 가입도 중요하다.
경찰 통계에 의하면 인적피해 교통사고 100건당 사상자 수는 전체기간 155.4명 대비 25.5%(79.6명)가 더 많은 195.0명이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평상시보다 가족 단위의 승차인원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음주운전 교통사고 100건당 사상자 수도 전체 기간 181.9명 대비 설 연휴기간은 215.0명으로 18.2%(33.1명)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음주로 인한 안전의식 약화와 안이한 행동이 무면허운전, 중앙선 침범, 음주운전 사고 등으로 이어졌고, 주로 교통 단속의 사각시간인 0시부터 4시 사이에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랜만에 가족들과의 행복한 만남의 설 연휴를, 행여나 눈물바다로 만들지 않는 최선의 길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는 행복운전 7계명을 소개한다.
첫째, 자동차 안전상태 특별 점검하기.
엔진, 전기장치, 제동장치, 타이어 마모상태 및 공기압 등을 최소 출발 2~3일 전까지 시행한다. 카센터가 붐비지 않는 1~2주일 전에 미리 꼼꼼하게 점검 받아 놓으면 더욱 좋을 것이다.
둘째, 자동차 겨울 용품 준비하기.
스노 체인, 미끄럼방지제, 손전등, 목장갑, 배터리 점프 케이블, 교통신호봉 등도 챙겨두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셋째, 졸음운전 예방하기.
귀성 출발 6~7시간 이상 숙면, 2시간마다 휴게소에서 10분 이상 휴식하고, 고속도로 갓길은 추돌사고 위험과 범죄의 우려가 있어 피해야 한다.
넷째, 탑승자 모두 안전띠 착용하기.
탑승자 전원 안전띠를 착용하고 6세 미만은 전용 카시트를 착용해야 한다.
다섯째, DMB TV 시청이나 휴대폰 사용 금지하기.
내비게이션의 DMB 시청이나 휴대폰 통화, 문자 전송, 문자 확인은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한 운전 악습이다.
여섯째, 음주운전, 중앙선 침범, 신호위반하지 않기.
이 3가지는 교통사고로 직접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또 고향사람이라고 차를 빌려주면 무면허운전, 무보험으로 큰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
일곱째, 보험서류 챙기고 긴급출동 서비스 확인하기.
안전삼각대, 보험서류, 긴급출동 서비스전화번호확인, 지정 외 운전자 경우 운전자 확대특약 가입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