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후 활동
독서 후 활동
by 운영자 2011.03.22
“자주는 아니더라도 아이와 함께 책을 읽은 뒤에는 뭔가 하고 싶은데 마땅히 무얼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독후감 쓰기는 힘들거든요.”
아이 혼자 책을 읽게 내버려 두는 것보다는 책을 읽어주는 것이 아이의 이해에 더 도움이 되고 그냥 읽어주는 것보다는 아이가 책을 보며 모르는 낱말이나 궁금한 것들에 대해 질문하고 엄마가 답하면서 서로 눈을 마주치며 책을 읽는 것이 언어발달은 물론 정서적인 면에도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여기에 책을 읽고 난 후 책에 대한 토론이나 독후 활동을 더한다면 효과는 더욱더 크다. 그런데 흔히 하는 독후활동 중 독후감상문은 아직 독후감상문을 쓰는 것에 익숙하지 않거나 쓰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아이들에게는 오히려 책에 대한 흥미를 반감시킬 수가 있다.
만약 아이가 글을 쓰는 것을 힘들어하거나 부담스러워 한다면 자유로운 그림으로 책을 읽은 느낌을 표현하게 하는 것도 좋다.
책에 대한 중심적인 이야기를 나눈 후 물감이나 크레파스, 색연필, 잡지 그림이나 색종이, 신문지, 찰흙 등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여 주제화나 만화를 그리거나 뒷이야기를 상상해서 그려보는 것도 독후감 못지않은 좋은 독후활동이 된다.
초등학생의 경우 날마다 숙제로 써야 하는 일기 때문에 부담스러워 한다면 일기에 독후 감상문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다.
또 가족이 모두 모여 책의 내용을 한 단락씩 나누어 정리해 보고 그림을 완성한다면 더불어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독후 감상문이나 감상화는 물론 퀴즈, 인물 소개, 만화, 사설, 광고 등을 이용해 여러 가지 독서 후 활동을 정리해 보는 독서신문 또한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독후활동이다.
더욱이 작품을 기사화하면서 그에 따른 해설이나 사설 등의 표현을 배워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아이 혼자 책을 읽게 내버려 두는 것보다는 책을 읽어주는 것이 아이의 이해에 더 도움이 되고 그냥 읽어주는 것보다는 아이가 책을 보며 모르는 낱말이나 궁금한 것들에 대해 질문하고 엄마가 답하면서 서로 눈을 마주치며 책을 읽는 것이 언어발달은 물론 정서적인 면에도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여기에 책을 읽고 난 후 책에 대한 토론이나 독후 활동을 더한다면 효과는 더욱더 크다. 그런데 흔히 하는 독후활동 중 독후감상문은 아직 독후감상문을 쓰는 것에 익숙하지 않거나 쓰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아이들에게는 오히려 책에 대한 흥미를 반감시킬 수가 있다.
만약 아이가 글을 쓰는 것을 힘들어하거나 부담스러워 한다면 자유로운 그림으로 책을 읽은 느낌을 표현하게 하는 것도 좋다.
책에 대한 중심적인 이야기를 나눈 후 물감이나 크레파스, 색연필, 잡지 그림이나 색종이, 신문지, 찰흙 등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여 주제화나 만화를 그리거나 뒷이야기를 상상해서 그려보는 것도 독후감 못지않은 좋은 독후활동이 된다.
초등학생의 경우 날마다 숙제로 써야 하는 일기 때문에 부담스러워 한다면 일기에 독후 감상문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다.
또 가족이 모두 모여 책의 내용을 한 단락씩 나누어 정리해 보고 그림을 완성한다면 더불어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독후 감상문이나 감상화는 물론 퀴즈, 인물 소개, 만화, 사설, 광고 등을 이용해 여러 가지 독서 후 활동을 정리해 보는 독서신문 또한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독후활동이다.
더욱이 작품을 기사화하면서 그에 따른 해설이나 사설 등의 표현을 배워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