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취와 성공
성취와 성공
by 운영자 2013.09.17
요 근래는 방송이나 책과 강연에서 명상과 더불어 힐링이라는 단어가 널리 통용되고 있다. 이 말을 많이 쓰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이 필요로 한다는 뜻이다.
왜 필요한지의 원인을 살펴보면 스트레스가 매우 많기 때문이요, 또 그 스트레스가 일어난 원인을 살펴보면 바로 욕심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남들보다 더 잘나야 하고, 남들보다 더 잘되어야 하고, 남들보다 더 많이 가지려는데 충분히 갖지 못하는 욕구불만이 스트레스로 전환됨이요, 그 스트레스로 인해 몸과 마음에 고통이 따르는 법이다. 그러다보니 그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힐링을 필요로 한다.
자! 그렇다면 우리 모두가 과욕을 부리면서까지 도달코자 하는 목적지가 어디인가? 바로 성공일 것이다.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이 정해놓은 엘리트 코스인 직업에 목적을 둔다. 천편일률적으로 타인들이 정해놓은 목표지점을 향한다는 뜻이다.
일본의 코칭 심리학자 히라모토 아키오는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성공법칙이 있는데 목표라는 한 지점을 두고 그 목표를 향하여 모두 뛰라고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하면서 “그런데도 우리 사람들은 끊임없이 목표만을 강조하고 따라오기만을 다그친다”고 하였다.
자신의 감성이나 취향은 멀리 제쳐두고, 타인들이 말하는 목표지점을 염두하고 있으니 젊은이들은 스트레스의 연속선상에 놓여 있는 셈이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길, 그 길대로 가야만이 성공한 인생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 한 마디로 그렇지 아니하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추구하는지 깊이 성찰한 뒤, 감수성이 깊은 사람은 예술적 일을 추구해 가고, 이성적 판단력이 깊은 사람이라면 그런 류의 일을 지향하면서 성취감을 느껴보는 것이다.
유명한 여배우 헬렌 헤이스는 <성취와 성공의 차이>에 대해 그녀의 어머니가 그녀에게 이런 말을 해주었다고 한다.
“성취란 네가 열심히 공부하고 일했으며, 네가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다. 반면 성공은 남들에게 추앙받는 것으로, 멋진 일이긴 하나 그렇게 중요하거나 만족을 주는 것은 아니다. 항상 성취를 목적으로 삼되 성공에 대해서는 잊어라”
자신이 원하는 데에 목표 지점을 두되, 그 노력하는 과정과정 속에 있는 자신을 높게 평가해주어야 한다. 과정이 없는 성공은 없는 법이다.
그 과정을 즐기는 성취감 속에서 성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어 있다. “세상의 80%는 목표 없이 성공했고, 세상의 20%는 목표를 세워 성공했다”라는 말이 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는 것도 인생의 보람이 아닐까?
설령 자신이 정했던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고 실패하더라도 자괴감을 갖지 말라. 그 지점까지 노력한 만큼의 자신에게 박수를 보내어라. 누구나 다 실패하는 시행착오를 겪게 되어 있다. 누가 먼저 일어서느냐가 관건이다.
그 과정과정에서 노력한 그 성취감을 즐기는 것도 인생의 진정한 행복이요, 삶의 완성임을 잊지 말라.
<정운스님>
왜 필요한지의 원인을 살펴보면 스트레스가 매우 많기 때문이요, 또 그 스트레스가 일어난 원인을 살펴보면 바로 욕심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남들보다 더 잘나야 하고, 남들보다 더 잘되어야 하고, 남들보다 더 많이 가지려는데 충분히 갖지 못하는 욕구불만이 스트레스로 전환됨이요, 그 스트레스로 인해 몸과 마음에 고통이 따르는 법이다. 그러다보니 그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힐링을 필요로 한다.
자! 그렇다면 우리 모두가 과욕을 부리면서까지 도달코자 하는 목적지가 어디인가? 바로 성공일 것이다.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이 정해놓은 엘리트 코스인 직업에 목적을 둔다. 천편일률적으로 타인들이 정해놓은 목표지점을 향한다는 뜻이다.
일본의 코칭 심리학자 히라모토 아키오는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성공법칙이 있는데 목표라는 한 지점을 두고 그 목표를 향하여 모두 뛰라고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하면서 “그런데도 우리 사람들은 끊임없이 목표만을 강조하고 따라오기만을 다그친다”고 하였다.
자신의 감성이나 취향은 멀리 제쳐두고, 타인들이 말하는 목표지점을 염두하고 있으니 젊은이들은 스트레스의 연속선상에 놓여 있는 셈이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길, 그 길대로 가야만이 성공한 인생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 한 마디로 그렇지 아니하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추구하는지 깊이 성찰한 뒤, 감수성이 깊은 사람은 예술적 일을 추구해 가고, 이성적 판단력이 깊은 사람이라면 그런 류의 일을 지향하면서 성취감을 느껴보는 것이다.
유명한 여배우 헬렌 헤이스는 <성취와 성공의 차이>에 대해 그녀의 어머니가 그녀에게 이런 말을 해주었다고 한다.
“성취란 네가 열심히 공부하고 일했으며, 네가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다. 반면 성공은 남들에게 추앙받는 것으로, 멋진 일이긴 하나 그렇게 중요하거나 만족을 주는 것은 아니다. 항상 성취를 목적으로 삼되 성공에 대해서는 잊어라”
자신이 원하는 데에 목표 지점을 두되, 그 노력하는 과정과정 속에 있는 자신을 높게 평가해주어야 한다. 과정이 없는 성공은 없는 법이다.
그 과정을 즐기는 성취감 속에서 성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어 있다. “세상의 80%는 목표 없이 성공했고, 세상의 20%는 목표를 세워 성공했다”라는 말이 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는 것도 인생의 보람이 아닐까?
설령 자신이 정했던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고 실패하더라도 자괴감을 갖지 말라. 그 지점까지 노력한 만큼의 자신에게 박수를 보내어라. 누구나 다 실패하는 시행착오를 겪게 되어 있다. 누가 먼저 일어서느냐가 관건이다.
그 과정과정에서 노력한 그 성취감을 즐기는 것도 인생의 진정한 행복이요, 삶의 완성임을 잊지 말라.
<정운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