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by 운영자 2015.01.27
이번 겨울에 감기를 오래 앓았다. 방학이 시작되면 마치 홍역을 치르는 것처럼 감기로 인해 한 달 가량 몸살로 고생한다.처음에 몸살이 시작되면 ‘해야 할 일이 많은데….’ 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편히 쉬지 못하고 스스로에게 화를 낸다.
그러다 아차! 싶어 생각을 바꾼다. ‘한 학기 동안 대학 수업하고, 원고 쓰느라고 힘들었으니 이 기회를 계기로 잠시 몸과 마음을 쉬어가라는 뜻이구나.’라고 생각을 전환한다.
어차피 감기란 그 시간만큼 아파야 낫는 것인데, 전전긍긍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오히려 장기전에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떤 사건과 현상을 두고 긍정 마인드를 갖느냐, 부정 마인드를 갖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고 본다.
인생의 고난을 맞아 쉽게 포기하는 사람들은 불행이 닥칠 경우, 그런 불행들이 늘 자신을 따라다니면서 자신의 진로를 방해한다고 생각한다.
즉 회사의 보스가 일 처리 문제로 꾸짖으면, '사장은 나를 싫어해서 그러는구나!'라고 생각한다. 물론 트라우마와 같은 것도 있겠지만 부정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의 전반적인 특징이다.
반면 쉽게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인 사람은 사장에게 꾸지람을 당하면 ‘사장님이 오늘 아침에 기분이 좋지 않은가 보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한다.
곧 자신에게 닥친 불행을 ‘이 또한 지나가리라’고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판단한다. 현재 우리 삶에 벌어지는 것은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반영하는 거울이다.
그러니 이왕이면 좋은 생각,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현 삶은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행복한 삶이 전개될 것이다.
필자는 20년 전에 대학생 불교 신자 모임을 이끌었다. 이 모임에 한 여학생이 있었는데, 이 친구는 얼굴이 늘 어두웠다. 그 친구와 대화를 하면서도 느꼈지만, 말을 할 때도 부정적인 표현이 많았고, 누군가를 평가할 때도 곡해해서 평가했다.
이 친구가 당시 이런 말을 했었다.
“과외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 잘 되다가 학생들이 와해되고, 원고 읽어주는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했는데 시작 전에 취소되는 등 어릴 적부터 저는 되는 일이 없습니다. 근데 두 살 터울 동생은 나와는 다르게 늘 어떤 일이든지 잘 됩니다.”
십여 년이 흘렀어도 이 친구의 말을 뚜렷하게 기억한다. 자주 보지 않지만 1년에 몇 번은 왕래하다 보니, 그 친구의 현재 모습을 잘 알고 있다(그 친구는 지금 40대 초반). 그런데 미안한 말이지만 그 친구의 현 삶이 자기 생각과 말대로 힘들게 산다는 점이다.
몇 번이고 긍정 마인드를 가지라고 충고해줘도 자신이 바꾸지 못하니,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그렇다면 그 반대의 사람을 보자.
세계적인 소프라노 가수로 유명한 조수미 씨는 늘 일기를 쓰는데, 공연이 있는 날은 일기를 이렇게 쓴다고 한다.
“조수미, 너 오늘 노래 정말 잘했어. 최고야!”
이렇게 자기 이름을 부르며 스스로에게 던지는 멘트이지만, 이는 바로 자존감이다. 내가 나를 높여주고 내가 나를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는데, 어찌 타인으로부터 사랑받지 않겠는가? 인생은 한 번뿐이다.
한 번뿐인 인생을 살면서 이왕이면 행복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 행복의 비결은 그대 자신이 쥐고 있다. 늘 긍정 마인드를 갖는 것!!
그러다 아차! 싶어 생각을 바꾼다. ‘한 학기 동안 대학 수업하고, 원고 쓰느라고 힘들었으니 이 기회를 계기로 잠시 몸과 마음을 쉬어가라는 뜻이구나.’라고 생각을 전환한다.
어차피 감기란 그 시간만큼 아파야 낫는 것인데, 전전긍긍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오히려 장기전에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떤 사건과 현상을 두고 긍정 마인드를 갖느냐, 부정 마인드를 갖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고 본다.
인생의 고난을 맞아 쉽게 포기하는 사람들은 불행이 닥칠 경우, 그런 불행들이 늘 자신을 따라다니면서 자신의 진로를 방해한다고 생각한다.
즉 회사의 보스가 일 처리 문제로 꾸짖으면, '사장은 나를 싫어해서 그러는구나!'라고 생각한다. 물론 트라우마와 같은 것도 있겠지만 부정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의 전반적인 특징이다.
반면 쉽게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인 사람은 사장에게 꾸지람을 당하면 ‘사장님이 오늘 아침에 기분이 좋지 않은가 보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한다.
곧 자신에게 닥친 불행을 ‘이 또한 지나가리라’고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판단한다. 현재 우리 삶에 벌어지는 것은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반영하는 거울이다.
그러니 이왕이면 좋은 생각,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현 삶은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행복한 삶이 전개될 것이다.
필자는 20년 전에 대학생 불교 신자 모임을 이끌었다. 이 모임에 한 여학생이 있었는데, 이 친구는 얼굴이 늘 어두웠다. 그 친구와 대화를 하면서도 느꼈지만, 말을 할 때도 부정적인 표현이 많았고, 누군가를 평가할 때도 곡해해서 평가했다.
이 친구가 당시 이런 말을 했었다.
“과외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 잘 되다가 학생들이 와해되고, 원고 읽어주는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했는데 시작 전에 취소되는 등 어릴 적부터 저는 되는 일이 없습니다. 근데 두 살 터울 동생은 나와는 다르게 늘 어떤 일이든지 잘 됩니다.”
십여 년이 흘렀어도 이 친구의 말을 뚜렷하게 기억한다. 자주 보지 않지만 1년에 몇 번은 왕래하다 보니, 그 친구의 현재 모습을 잘 알고 있다(그 친구는 지금 40대 초반). 그런데 미안한 말이지만 그 친구의 현 삶이 자기 생각과 말대로 힘들게 산다는 점이다.
몇 번이고 긍정 마인드를 가지라고 충고해줘도 자신이 바꾸지 못하니,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그렇다면 그 반대의 사람을 보자.
세계적인 소프라노 가수로 유명한 조수미 씨는 늘 일기를 쓰는데, 공연이 있는 날은 일기를 이렇게 쓴다고 한다.
“조수미, 너 오늘 노래 정말 잘했어. 최고야!”
이렇게 자기 이름을 부르며 스스로에게 던지는 멘트이지만, 이는 바로 자존감이다. 내가 나를 높여주고 내가 나를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는데, 어찌 타인으로부터 사랑받지 않겠는가? 인생은 한 번뿐이다.
한 번뿐인 인생을 살면서 이왕이면 행복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 행복의 비결은 그대 자신이 쥐고 있다. 늘 긍정 마인드를 갖는 것!!